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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게임 배급사업 '첫 발'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 스마트폰, PC, IPTV 등 인터넷 기반 디지털기기에서 PC·온라인게임의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18일 서울 그랜드 인티콘티넨탈 호텔에서 클라우드 게임전용 오픈마켓 ‘C-games’ 론칭을 기념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병욱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전무는 “LG유플러스는 최대 75Mbps 속도의 유무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콘텐츠의 비교화를 목표로 누구보다 효율적이고 높은 품질의 클라우드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games’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은 다운로드와 설치의 불편함은 없애고 하드웨어와 플랫폼사양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게임은 별도의 메인 서버에서 실행되고 이용자에게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랜더링과 캡처링, 엔코딩, 디코딩 등의 과정을 거친 영상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 
 
이를 통해 불법 다운로드와 해킹 등의 문제를 원천 봉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의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이달 말까지 액션과 롤플레잉,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30여종을 선보일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100여종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게임가격은 이용 기간과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소 100원에서 1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용 기간과 가격은 ▲1일(100~300원) ▲3일(500~1000원) ▲5일(700~2000원) ▲7일(1000~3000원) ▲15일(2000~5000원) ▲30일(3000~1만원)이다.

기간제한이 없는 콘텐츠 판매가는 콘텐츠 제공 사업자(CP)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4000~5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C-games’의 활성방안으로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이승훈)와 ‘클라우드 게임 개발자 지원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게임 개발과 관련한 경진대회는 물론 다양한 포럼·커뮤니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014년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이언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정식 서비스는 18일 오후 7시로 예정됐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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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107_876532 카카ro트
  • 2012-07-19 03:09:09
  • 30일 한달이 3000~1만원이라 저렴한 가격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