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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온라인게임, 새로운 문화적 현상 "

 

알렉스 가든
내달 6,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실시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게임 관계자 및 게임 산업에 관심있는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C 온라인 게임의 미래와 콘솔 게임의 온라인 전략`이라는 테마로 실시되는 이번 주제가 말해 주듯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 가져올 미래 게임산업 전반(PC, 비디오 게임)에 관한 강연이 이뤄진다.

본지는 이번 컨퍼런스에 앞서 강연에 나서는 세계 유수의 개발자 및 관계자들을 미리 연재 개념을 도입, 강연의 취지와 함께 강연자들을 `온라인 게임의 미래, 이들은 말한다` 코너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플레이토피아(Playtopia)는 온라인 게임이 진화되어 오면서 새로운 사회구조를 만들어 낸 현상을 의미한다. 알렉스 가든은 이번 강연에서 온라인 게임의 확산으로 발생한 새로운 문화적 현상에 대해 거론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이 어떻게 진화해 왔고 그것을 통해 플레이토피아라고 부르는 새로운 사회구조를 구성하였는지에 대해 무게를 싣는다.

플레이토피아는 온라인 사회를 이루는 게이머들의 새로운 거주지로 확실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그 가운데 게이머들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알렉스 가든은 새로운 사회 구성원이자 사회 개척자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이들을 위한 `플레이토피아`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를 목적으로 12월 7일 강연에 나선다.

◆ 알렉스 가든은 누구인가

게임 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렐릭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알렉스 가든은 25세의 젊은 인재다. 현재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우수한 게임 개발 스튜디오 중 하나인 회사를 운영중이다.

그는 벤쿠버 BC에서 게임테스터로 입문하게 된다. 그당시 나이 15세. 일렉트로닉아츠 캐나다, 레디컬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비디오 게임산업의 경력을 쌓았다. 현재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각종 유명 비즈니스 잡지의 표지에 등장하고 있다.

`올해 캐나다의 젊은 사업가`로도 선정된 바 있는 알렉스의 대표작으로는 홈월드가 있다.

[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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