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아키에이지'의 5차 비공개베타테스트(CBT)부터는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12일 자사의 신작 '아키에이지'의 이용등급이 청소년이용불가로 변경되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지난 6월 29일자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사유는 ▲상대 동의 없는 PK와 이에 따른 경험치 및 아이템 득실 ▲게임 내 환락가 지역, 성을 연상시키거나 성매매를 암시하는 NPC 및 퀘스트 ▲맥주, 포도주, 마약을 암시하는 물약에 관련된 아이템 등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15세이용가 등급을 받아 4차 CBT를 진행했기 때문에 미성년자 회원도 다수 존재한다.
그러나 향후 진행될 5차 CBT는 청소년의 참여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12일 엑스엘게임즈는 미성년자 회원을 대상으로 게임 이용불가 및 탈퇴처리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업체 관계자는 "5차 CBT부터 이번 등급분류에 따라 청소년이용불가등급으로 '아키에이지'를 서비스할 것"이라며 "현재 15세이용가 버전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5월부터 '아키에이지' 5차 CBT 참가자를 상시 모집 하고 있으며,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에 대한 소식과 정보는 아키에이지 게임조선(archeage.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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