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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소규모팀이 어떻게 좋은게임 만드나

 

클리프 블레진스키
내달 6,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실시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로 개최될 예정이어서 게임 관계자 및 게임 산업에 관심있는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C 온라인 게임의 미래와 콘솔 게임의 온라인 전략`이라는 테마로 실시되는 이번 주제가 말해 주듯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 가져올 미래 게임산업 전반(PC, 비디오 게임)에 관한 강연이 이뤄진다.

본지는 이번 컨퍼런스에 앞서 강연에 나서는 세계 유수의 개발자 및 관계자들을 미리 연재 개념을 도입, 강연의 취지와 함께 강연자들을 `온라인 게임의 미래, 이들은 말한다` 코너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언리얼 토너먼트를 탄생하게 한 핵심인물 중 한명인 클리프 블레진스키(Cliff Bleszinski)는 `소규모의 팀으로 히트상품을 제작하는 노하우`란 주제로 내달 6일 오후 강의에 나선다.

국내에서도 게임 개발을 작은 팀이나 소규모 개발업체로 시작하는 업체가 많다. 이런 팀이나 업체에게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말한다. 그는 소규모팀이 좋은 게임을 어떻게 하면 만들수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빌려 토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제한된 예산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지출하는 것은 소규모 팀이 해야할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강조한다. 그는 이런 소규모 팀단위에게 그 팀의 역할, 빌링 기술, 엔진 라이선싱, 관리기술에 대해 짚어나간다. 이런한 요소 요소를 통해 적은 인원으로 질좋은 타이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발매하는 수순을 점검한다.

◆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누구인가

현재 26세인 그는 17살에 게임 업체에서 일을 시작한 클리프 브레스진스키는 게임 업계와 미디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언리얼의 최초 4명의 개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언리얼 토너먼트가 `올해의 게임`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게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언리얼 토너먼트의 드림캐스트 버전을 제작한 바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2용 사업에도 공헌했다. 세계적인 게임 컨퍼런스에 강사 경력이 많다.

대표작으로 1993년 개발된 `재즈 잭래빗`과 후속작을 디자인 했다. 현재 언리얼2를 개발 중에 있다.

[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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