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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사회공헌 적극 나설 것'

 

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명전에서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공식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9월 아시아지사 설립과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판매 수익금과 서비스 초기 6개월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밝힌 것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문화재청과 손을 잡고 한국 문화유산의 보존 및 청소년 문화유산교육 협력,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아시아 대표는 "라이엇의 사회환원 활동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며 "향후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준비되면 말씀드리겠다.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는 부분은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소중한 문화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 구미호 챔피언 '아리'도 굉장히 한국과 어울리고, 게임 내 스토리를 통해 세계에 많이 알리게 됐다. 아리는 해외에서 더 많이 판매됐다. 이런 부분을 젊은 층과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라이엇게임즈 본사에서도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수 국립 고궁박물관장은 "라이엇게임즈가 기부한 5억은 적다고, 또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박물관 1년 예산이 150억이다. 인건비와 시설비를 빼면 70억인데, 거기에 5억은 결코 적지 않은 큰돈이다. 5억은 알토란같은 큰돈이라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하면 알토란이 대토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많은 기관이 있는데, 정부의 예산을 쓰고 있는 기관에 돈을 준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5억을 1회성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쓸 수 있도록 계획했다. 헛되이 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의 기부 정책과 관련해 정해진 금액이나 매출액 대비는 밝히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시우 기자 siwo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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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132_89764 검마르
  • 2012-06-26 21:32:02
  • 라이엇게임즈..이런일들을 하니 유저들한테 사랑받는 회사~
    눈보라 보고 있니..
  • nlv22 코털버터s
  • 2012-06-27 09:12:20
  • 눈보라 지켜보고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