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 T스토어의 소셜게임 매출 증가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SK플래닛이 운영중인 T스토어는 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린 '스마트&소셜게임 파티' 컨퍼런스에서 "2012년 1월 18억원을 시작으로 2월엔 25억, 3월은 27억으로 소폭 상승 중"이라면서 "이는 최근 T스토어에 결제 보안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라고 보고했다.
T스토어 게임 담당 김승현 매니저는 "모바일게임의 무분별한 결제를 방지하는 결제 보안 시스템이 단기적으로는 특정 장르의 매출 증가폭을 30% 가량 감소시키지만 장기적으로는 결제 관련 문의를 줄이고 매출 또한 빠르게 회복되는 효과를 가져온다"며 "단 3개월차부터 매출은 빠르게 회복되고 자녀의 실수로 인한 환불 문의 또한 대폭 감소해 운영 효율이 증대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T스토어는 현재 서비스중인 결제 보안 시스템은 장기적으로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김승현 매니저의 발표 현장
한편 작년 매출 18억 원에 불과했던 T스토어 앱 게임 매출은 1년 만에 6배나 증가한 10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T스토어 측은 "이 오픈마켓은 매일 300만 명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월 1백 억 규모의 콘텐츠가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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