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과 아이덴티티게임즈가 5일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이날 NHN 한게임의 엄우승 부장과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장중선 실장의 퍼블리싱 계약 발표와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에 이어 던전스트라이커를 개발한 허준 PD가 시연과 함께 직업별 특징을 소개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기본적으로 워리어, 레인저, 메이지, 클래릭의 4개 직업으로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총 19개 직업이 등장할 예정이다.
직업별 스킬들은 강화할수록 강해지는 기존 게임들과 달리 강화하면 효과가 추가되거나 다른 스킬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릭은 기본적으로 힐과 버프 그리고 보호막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신성 마법으로 몬스터를 공격한다. 클래릭의 특징적인 점은 공격시 몬스터에게 낙인이 찍히게 되며, 이것을 스킬을 이용해 폭발시켜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준다.
스킬 부분에서 예를 들면 클래릭의 홀리쇼크라는 스킬은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스킬인데 이 스킬을 마스터하게 되면 광역 대미지와 넉백 효과가 추가된다.
이후 클래릭이 힐 또는 버프 스킬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홀리쇼크의 효과가 적용돼 주변 적들에게 광역 피해와 넉백 효과를 주게된다.

레인저는 대시나 하이 점프를 이용해 몬스터와 거리를 벌리고 덫을 이용해 적의 이동을 멈추는 등 몹들과 효율적인 전투를 벌이게 된다.
레인저도 마찬가지로 무빙샷이라는 스킬을 마스터하면 뒤로 이동하면서 5발의 화살을 발하사게 되는데 여기에 또 다른 스킬인 발리샷을 마스터하면 무빙샷을 사용했을 때 우측 하단에 발리샷 아이콘이 나타나면서 콤보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런 형태로 던전스트라이커의 각 스킬들은 다른 스킬에 추가효과를 주거나 콤보로 연결되면서 스킬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
메이지는 텔레포트를 사용해 적과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마법을 이용한 전투를 진행하며, 특히 다양한 넉백 형태의 속성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지의 스킬 중 파이어볼 스킬을 강화하면 추가적으로 유도탄 2개가 발생하게 되며, 패시브 스킬인 낙뢰를 마스터하면 기본 공격의 대미지가 강화될 뿐만 아니라 발사체 스킬을 사용시 추가로 낙뢰 대미지가 발생하게 된다. 즉, 파이어볼을 사용하면 파이어볼의 효과 이후 낙뢰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이다.

워리어는 기본 클래스로 4개의 직업 중에서 가장 빠른 근접 공격을 하게 된다. 1초에 4회의 속도로 타격하고 방어력이 높아 몬스터들을 한곳으로 모아 광역 스킬로 한번에 섬멸할 수 있다.
여기에 던전스트라이커의 특징 중 하나인 전직과 스킬 계승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워리어의 스킬인 타이픈블래스트는 360도 전방위를 공격하는 스킬로 이 스킬을 강화하면 회오리 2개가 추가로 발사된다. 이후 전직을 통해 획득한 메이지 클래스의 패시브인 낙뢰를 계승한다면 워리어는 이 타이픈블래스트의 회오리에 낙뢰 대미지가 추가로 발생하게 된다.
전직을 통한 스킬 계승은 던전스트라이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다양한 전략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이를 응용해 워리어가 덫을 사용하거나 은신을 사용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액션 게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우측 하단에 자동 공격 메뉴를 추가했다. 우선 기본 공격을 마스터하고 이 메뉴를 활성화 시킨 뒤 마우스 이동만 하면 1초에 10회의 자동 공격이 가능해 누구나 한 손으로도 쉽고 편하게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 관련 기사 : [영상] 최초공개! 액션 RPG 기대작 던전스트라이커 영상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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