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 산업의 역사를 써내려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넷마블은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터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왔던 야구게임 '마구시리즈'의 실체를 공개했다.
또 이 두 개 게임은 서비스 7년차를 맞는 넷마블의 대표 타이틀 '마구마구'를 개발한 애니파크에서 개발한 게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의 일대 변혁을 일으킨 '마구마구'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야구게임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것. '마구시리즈'를 통해 온라인 야구게임의 모든 장르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게 넷마블의 포부다. ◆ 마구더리얼 "리얼야구의 진수"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끈 타이틀은 언리얼엔진3를 활용해 개발된 '마구더리얼'이다. 올 하반기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게임은 '마구더리얼'은 국내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 선수들의 얼굴은 물론 동작·움직임까지 실사로 구현해 냈다. 이와 관련 애니파크의 이건희 개발실장은 "실제 선수들의 동작들이 게임속에서 사실적으로 묘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몰입감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차세대 야구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마구:감독이되자, 韓-美리그 통합운영 OK! 넷마블의 또 다른 신작 '마구: 감독이되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KBO와 미국 MLB 통합리그 운영이 가능한 야구 시뮬레이션게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용자가 양대리그의 선수들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기 게임은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에 적용되지 않던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시스템을 도입, 원하는 선수를 자신의 팀에 영입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뒀다. 또 넷마블에서 새롭게 선보일 야구기록 사이트 '마구스탯'과도 연계해 전문가용 야구기록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홍보모델로 고양원더스의 김성근 감독과 SBS 배지현 아나운서를 홍보모델로 기용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마구시리즈'는 기존에 서비스되는 온라인 야구게임의 모든 장르에서 최고의 야구게임만을 서비스하겠다는 넷마블의 의지가 담겼다"며 "'마구시리즈'를 통해 '넷마블에 오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니파크의 김홍규 대표는 "2006년 '마구마구' 출시 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 야구게임이라 기대가 크다"며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명성에 걸맞게 2종의 신작 야구게임 모두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이 이달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마구스탯'은 야구게임 이용자는 물론 KBO 야구팬들을 위한 통합 콘텐츠 웹커뮤니티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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