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넷마블 신화'를 노리는 CJ게임즈(대표 권영식)의 공격 행보가 하나둘씩 가시화되고 있다.
설립 4달 만에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태국 게임개발사의 지분취득을 마무리지었는가하면, 게임개발 사업부문 분할을 계획하는 등 영역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 게임개발사 '턴온' 물적분할 신설

이에 따라 앞으로 CJ게임즈는 턴온을 포함한 10개의 게임개발 자회사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신설된 턴온은 게임소프트 제작과 유통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작업이 마무리되면 현재 CJ게임즈 내에서 게임개발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소속은 턴온으로 전환되고, 턴온은 이들에 대한 고용 및 퇴직금, 대여금 등을 모두 승계하게 된다. 개발인력은 개발사 소속으로, 관리 운영인력은 지주사로 나누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
이에 대해 CJ게임즈 측은 "각 사업부문별로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영역을 구분 지어 물적분할을 진행키로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핵심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태국 게임사 지분 확보…"동남아 진출 포석"
또 CJ게임즈는 앞선 3월 29일 태국의 게임개발사 '스탠드 베스트 테크'의 지분 86.08%를 취득하며 글로벌 역량 확보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이 회사 지분 취득금액은 22억6천만원 규모로 이는 CJ게임즈 자본의 9.71%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 같은 CJ게임즈의 공격적인 행보는 과거 게임포털 전성기를 누렸던 넷마블 신화를 재현해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룹사 차원의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에서 탈피, 게임개발 지주사인 CJ게임즈를 출범시킨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회사 한 관계자는 "CJ게임즈의 설립 목적은 개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이라며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넷마블 신화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 [디아블로3] 31일과 1일 잠실서 체험 가능
▶ [디아블로3] 전용PC, 45만원이면 풀옵션
▶ 임요환-김가연 커플, 첫 키스는 채팅으로?!
▶ 위메이드표 모바일게임 카카오톡과 ″한 배″
▶ DK온라인, "황제작위부터 공성전까지 마음껏 누려라"
▶ 블소, 티저페이지 오픈…기대감 UP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하이패드
낫낫
김가판살
저그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