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은 지난 20일부터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PC방 프로모션의 일환인 주신의 비밀 지령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50여 개의 PC방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며, 엔씨소프트 직원이 직접 각 PC방의 유저들을 찾아가 지령이 적힌 종이를 전달하고 이를 수행하면 상품을 지급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첫 시작인 지난 20일에 서울 송파구의 한 PC방에서는 게임 내 퀘스트 표시인 머리띠를 착용한 아름다운 도우미가 직접 유저 한명 한명을 직접 찾아가 미션을 주고 이를 확인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다.
미션에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는 즉석에서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는 추출용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며, 최고 레벨의 강화석을 획득한 유저에게는 하루 한번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는 달콤한 강화석 포티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당일 어비스 RVR 콘텐츠인 드레드기온에 참여해 승리시에는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급 고대의 왕관, 패배시에는 비룡 변신 캔디를 지급하며, 드레드기온 최고 점수를 획득하면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엔씨소프트 GBC 김미은 아이온 사업팀장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유저가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소 참여를 어려워하는 유저분을 위해 다음에는 더욱 쉽고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는 이런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서 더욱 고객에게 다가가는 '아이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온'은 오는 26일에는 주신의 비밀 지령 세 번째 프로모션인 스타와 함께하는 천마대전을 진행한다. 천족은 코미디언 유상무가 운영하는 유상무상무 PC방에서 마족은 장동민이 운영하는 옹 PC방에서 접속해 '아이온' 최초로 50대50의 천마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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