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김종민 이사장이 청소년 학교폭력의 주범으로 게임이 지목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청소년과 게임문화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학교폭력의 원인이 게임에 있다는 단순도식화된 사고를 이해할 수 없다"며 "학교폭력 문제는 디지털 게임이 나오기 이전부터 심각한 문제로 꼽혀왔지만, 이런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인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부 일각에서는 어린이들이 배울까봐 걱정스러운 단어를 사용하며 계속해서 게임업계를 압박하고 있다"며 "콘텐츠산업계의 영웅이라 불리는 게임개발자들이 한순간에 매도됐다"고 성토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청소년 게임 과몰입 문제는 규제로 풀기보다 더욱 정교하게 접근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책임을 게임에 떠넘기는 것 보다 보다 복합적이고 세밀한 해결방안이 마련돼야한다"고 덧붙였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 온게임넷, G맨 종결자 "얼굴을 공개하면 망함"
◆ 중국 女게이머 스타테일 입단 "한채영 닮은 외모″
◆ JCE, 룰더스카이, 프리2 효과로 총매출 393억원
◆ 디아블로3, 빠르면 4월? 2분기 출시 목표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쵸가스
구름빵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