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GIFTS2012] "양날의 검 가진 게임산업…규제보다 발전이 먼저"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 투자하는 것보다 게임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부정적인 시선을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의 길슨 슈와츠 교수가 최근 국내시장에서 불거지고 있는 게임 과몰입 논란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2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12 게임시장 미래전략포럼(GIFTS2012)'에서 브라질 게임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슈와츠 교수는 "게임 과몰입 예방에 자원을 투자하는 것보다 게임에 교육이나 과학 분야로 접목시켜 새로운 분야를 형성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슈와츠 교수에 따르면, 브라질의 전체 인구 2억 명 중 약 47%인 3,500만명이 적극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은 약 4,600만 달러(한화 약 514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 들어 스마트폰 붐에 합류해 2,500만 명이 모바일 게임 이용자를 보유할 만큼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게 슈와츠 교수의 설명이다.

특히 슈와츠 교수는 게임의 영역이 더 이상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개발 등에만 치우치지 않고, 출판 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과 과학 문화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브라질에서는 정부가 나서 상파울로 대학교를 게임산업 미래 전망에 관한 최초 연구소로 지정,사회경제발전국립은행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브라질 과학기술부는 연간 400만 달러 예산을 투입해 게임과학과 관련한 신규창업 회사 육성과 더불어 기술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와츠 교수는 "게임은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부분을 제재하고 규제를 만드는 데 시간과 인력, 자본을 투자하기 보다는 문화나 과학으로 연계를 시켜 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수지 인턴기자 suji@chosun.com] [gamechosun.co.kr]

교과부, 이번엔 게임 사전심의 검토…업계 반발
게임산업, 2011년 콘텐츠 산업 전체 수출액 53% 비중 차지
아이온, 분쟁지역 추가 종족전쟁(RVR) 시작되나
교과부, "청불 게임 제외하고 사전 심의 검토중"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6 맹세창
  • 2012-02-02 20:59:03
  • 이런 노력 중요함... 우리 나라는 이러는ㄱ ㅓ 거의 못본 듯.. 가끔 경기도에서 기능성게임 행사하고 그런거는 봤는데 분당이라..
  • nlv3 난봉꾼이천수
  • 2012-02-02 21:23:53
  • 먼 브라질에서 강연때문에 날라온 노력이 대박이다.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에 브라질 게임 서비스 되는거 있기는 함?
  • nlv7 삼봉정도전
  • 2012-02-02 22:36:11
  • 브라질 사람들도 게임을 하네 ㅋㅋ 그것도 겁나 많이 하네 ㅡ.ㅡ 국민의 47%
  • nlv6 버즐짱
  • 2012-02-02 23:30:35
  • 3500만 명이면 울 나라 인구 절반 넘음!!! 오앙!!!
    우리나라는 기능성 게임 뭐 잇나여?
  • nlv23 아웃복서09
  • 2012-02-03 09:02:33
  • 발전+성숙도가 올라야함
  • nlv32 종서바보똥개
  • 2012-02-03 12:08:15
  • ㅋㅋㅋㅋ 브라질 은근 많이 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