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가대표선발전에 앞서 개최되는 서울예선은 스타크래프트, 에이지오브엠파이어, 피파2001, 퀘이크3 등 WCG 공식 6종목의 온라인 예선을 치른 426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한다.
27~28일, 양일간은 예선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선수와 시드배정을 받은 40명의 프로게이머들이 국가대표 자격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총 20여명은 12월 5~9일, 코엑스에서 전세계 게이머들과 월드사이버게임즈 본선대회를 치루게 된다.
특히 국가대표 선발전엔 `테란황제` 임요환, 지난해 월드사이버게임챌린지 스타크래프트 우승자 박태민, 피파 우승자 이지훈, 국내 최고의 퀘이커인 `수시아` 강성철 등 국내 정상급의 프로게이머들과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WCG 조직위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37개국의 게이머 50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 본선대회는 국내 게이머들의 수준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e-스포츠 최대의 場이 됨과 동시에 새로운 문화행사로써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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