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되며 지난 십여 년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물론 고속성장에 따른 성장통도 있었지만 현재의 게임산업은 음악, 영화 등을 포함한 전체 콘텐츠 분야 중에서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손꼽히며, 우리경제의 한 축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걸맞게 매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고 있는 게임 타이틀만해도 수백여 개에 달합니다. 여기에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들까지 합쳐진다면 그 양은 가히 넓고 깊은 바다에 비유할 수도 있겠습니다.
<게임조선>이 주최하는 '2011 게임조선 어워드(GameChosun Award2011, 이하 GCA2011)'는 범람하는 게임 홍수 속에서 차별성과 탄탄한 개발력에 기초, 유저풀을 이끌어 낸 우수게임을 시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또 경쟁력을 갖춘 게임들을 선정·수상함으로써 향후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까지 유도해 내겠다는 게임조선의 야심찬 바람도 'GCA2011' 기획에 한 몫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전체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된 'GCA2011'은 게임 전문가로 구성된 GCA평가위원회와 게임조선 소속 기자들의 투표를 거쳐 9개 부문 총 2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각각의 게임 및 기업, 인물들은 게임조선이 집계한 순위 지표와 각 콘텐츠별 조회수 등을 통해 선별된 총 70여개의 수상 후보들과의 경합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GCA2011'은 해당년도에 출시된 게임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존 시상식들의 방식에서 탈피,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 전체를 잠정적 후보군으로 뒀다는 점에서 개별 타이틀의 현재 인기 척도를 평가하는 데 최적화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GCA2011'을 통해 게임업계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게임과 기업, 인물들을 선정하고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GCA2011'의 수상 영광을 안게 된 게임 타이틀 및 기업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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