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메탈 공연인 메탈하니(Metal Honey Vol.8 "Future World")가 열린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기타가 깜짝 등장했다.

메탈하니는 KT&G 상상마당의 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메탈 음악의 부흥을 주도해온 20년가량의 역사를 가진 4개의 헤비메탈 밴드가 직접 기획한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80년대 국내 헤비메탈 장르를 개척한 블랙홀, 국내 최초로 유럽과 일본에 진출하며 메탈 2세대를 이끈 블랙신드롬, 대표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프로젝트, 16년차 정통 파워메탈밴드 디아블로가 직접 관객과 함께 호흡한다.

▲메탈하니에서 공연 중인 디아블로
최근 슈퍼스타K3, 불후의 명곡2 등 우리 가요에 대한 재해석이 시대와 장르를 넘어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리메이크 노래의 매력은 홍대 인디밴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메탈인디의 실력자인 블랙홀, 블랙신드롬, 이현석프로젝트, 디아블로의 4개 밴드는 메탈하니에 출연해 메탈과 우리 가요를 맛깔나게 리메이크 했다.
특히, 1회부터 김경호, 김종서, 신효범, UV, K2김성면 등 매회 유명 가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번 메탈하니에 힘을 실었다.

▲디아블로의 열정적인 메탈 공연
엔씨소프트는 메탈하니 공연에 여러 의미가 담긴 아이온 기타를 경품으로 증정해 공연을 후원는 등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시도했다.
아이온 기타는 엔씨소프트가 게임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협업, Collaboration)의 꿈을 실현한 콘텐츠의 산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J.T. 리볼로프가 1년여간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아이온을 즐기는 뮤지션들에게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 제품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24hz를 제공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음악서비스실 류형규 실장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좋은 음악과 실력 있는 밴드들을 알리고 싶다는 일종의 사명감 같은 것들이 있다"라며 "조금은 하드한 음악인 메탈이 친숙한 가요와 함께 리메이크 되어 보다 대중에게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에 메탈하니라는 공연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공연에서 아이온 기타의 주인공이 된 임효진씨는 결혼 4주년 기념일을 맞아 메탈하니 공연을 찾았다. 그녀는 "오늘이 결혼 4주년인데 특별한 날 받은 특별한 선물이 항상 기억에 남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온 기타의 주인공인 임효진씨

▲스피드 파워메탈 밴드 '블랙홀'

▲파워 메탈 밴드 '디아블로'

▲작사, 작곡, 편곡가로도 유명한 이현석

▲국내 최초 타이틀을 무수히 보유한 '블랙신드롬'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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