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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개막, 장애우는 VIP "지스타, 게임 모두 너무 즐거워요"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2011'이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의 지스타는 무엇보다 평소 행사의 관람이 힘들었던 장애우와 소외계층 이웃들의 배려로 누구나 즐거운 게임문화 체험이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

일반관람객은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지만, 장애우들과 소외계층 이웃들은 특별초청돼 오전 9시에 입장해 누구보다 먼저 미공개 신작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스타를 관람한 한 장애우는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최고의 게임쇼인 지스타에 오게돼 너무 기쁘다"며, "복잡하지 않고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게 배려해줘 너무 좋다"고 감상을 표했다.

지스타 운영 측은 "평소 이런 행사에서 일반 관람객들과 뒤섞여 관람이 힘들었던 장애우들과 형편상 게임에 관심이 있어도 직접 관람이 힘들었던 소외계층 이웃들을 특별초청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이 가능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스타11 특별 취재팀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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