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서비스하고 블루사이드가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이하 커프2)가 10일부터 열리는 지스타에 출품할 체험 버전을 공개하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윤 PD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게임에 넣으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 하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보스급 몬스터 데몬
Q. 콘솔 버전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
EA, MS와 별도로 이야기 중에 있다. XBOX쪽 팬들이 많아서 포기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Q. 콘솔 버전과 PC 버전의 크로스 플랫폼 적용에 대해
콘솔 버전과 PC 버전의 크로스 플랫폼은 기술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게임 정책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유저의 성향 자체가 많이 달라서 서로 섞이지 않을 것이고, 기본 조작이 다른 부분도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Q. 킹덤언더파이어는 콘솔에 최적화된 조작인가?
액션, 전략 등 여러 모드가 있고 모드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전략쪽인 부분은 PC가 액션은 콘솔이 더 수월할 것으로 본다.Q. PC버전에 패드 지원도 예정하고 있는가?
국내에서 패드를 지원한다면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가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몬스터헌터를 할때도 패드를 제공해봤지만 국내 유저들은 아직 패드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아직은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이용자의 요구가 있다면 고려해볼 수는 있다.
▲콘솔 게임의 액션성을 담았다.Q. CBT와 OBT 계획은?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는 지스타 이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은 약 1주일 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버그 및 게임을 보완하는 기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차 CBT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은 약 20%정도 밖에 안되며, 퀘스트 이외의 부가적인 콘텐츠들을 넣으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
아직 공개 테스트 일정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내년 가을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지스타 버전은 어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가?
CBT 버전의 한 부분과 3인 파티플레이로 전장에서 적 부대를 물리치고 최종 보스 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Q. 등급이 18세이다. 15세 등급 예정은 없는가?
일단 15세로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커프2의 액션 자체가 리얼하고 폭력적이다보니 15세 등급을 받기는 어렵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했다.검토는 해보겠지만 최근 규제도 심하기도 해서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본 방침은 18세지만 유저들의 요구가 높다면 별도버전을 개발할 의향은 있다.
Q. 캐릭터의 추가는?
캐릭터는 계속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전 게임들의 스토리상 영웅이 캐릭터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Q. 업데이트 형태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규모 있는 메이저급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 해외는 패키지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마검사Q. 맵은 어느정도 준비됐나?
꽤 많은 맵을 준비하고 있다. 1차 CBT에 약 18개 정도 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로 PVE로 미션맵들이고 다른 전쟁, PVP관련 맵 등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고, 지겹지 않도록 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CBT는 전체 대륙 중에서 1개의 지역에 해당되는 아주 작은 규모다. 공개 테스트에서는 이런 지역이 6개 이상이 될 것이다.Q. 추가 개발한 시스템이 있나?
필드맵과 RPG 콘텐츠를 많이 추가했다.Q. 의상 노출에 대해서?
A. 설정상 원래 복장이 그렇다. 아직 여성 캐릭터는 1개 밖에 공개되지 않았다.Q. 온라인버전과 콘솔버전
미션쪽에 차이가 있고 캐릭터도 좀 다르게 개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콘솔쪽에 캠페인 솔플 쪽이 강화되는 것이 필요하다.개발하기 만만치 않은데 완전 다르지 않지만 각 플랫폼의 특징을 살릴 것이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의 총검사Q. 클라이언트 용량은?
일단 업데이트쪽은 최적화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콘솔쪽은 블루레이판에 넣는 것으로 생각중이다.현재 CBT버전이 용량이 15GB정도다. 맵 자체의 용량은 크지 않다. 다만, 아직 추가되지 않은 의상이 모두 올라간다면 약 25GB이상으로 예상된다.
가급적이면 홈페이지에 최신 빌드를 자주 올리고, 최대한 빨리 다운로드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Q. 영웅과 부대의 조작에 대해
부대마크가 화면 상단에 잇는데 직접 컨르롤 공격적, 방어적 AI조절이다. 히어로가 이동하면 근처에 적을 찾아서 싸우는 모드다. 히어로만 가지고 싸워도 클리어 할 수 있고 조작을 잘한다면 부대를 이동하는 명령들을 조작해서 직접 컨트롤 할 수 잇다.지스타 버전에서는 히어로 직속부대와 기동대 2개까지 가지고 싸울 수 있다.
Q. 부대 조작할 수 있는 개수 제한이 있나?
맵이나 모드에 따라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다.Q. 난이도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자신의 레벨에 맞춰서 난이도가 자동으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다. 또, 파티시도 난이도가 달라지도록 조절하는 시스템이 있다.난이도가 바뀌면 적 부대가 바뀌고 적의 AI, 병력 숫자도 바뀐다.
▲부대 지휘 모드Q. 거대 몬스터의 부위파괴나 올라타기는?
아직 그런 부분까지 개발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우선은 기본에 충실한 콘텐츠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Q. 부대 레벨업하면?
강화 합성 계열을 할 수 있어서 부대가 변화할 수 있다.또, 부대 스킬이 있어서 잘 사용하면 강해진다. 기본화살은 약한데 나중에 화살에 버프(마법) 강화를 할 수 있다.
Q. 부대가 전멸하면 어떻게 되는가?
다른 사람이 부활 스킬로 부활시킬 수 있다. 또, 영웅이 죽어도 플레이어가 부대를 조작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다.부대 레벨이 높으면 부대로만 플레이하실 수 있다. 간혹 이런 분들이 있긴 하겠지만 영웅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영웅을 일부러 죽이면 불리해질 수 있다.
Q. 원거리 영웅도 있나?
다음번에 공개 예정이다.Q. 특정 맵에서 몰이사냥이 가능한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적군 AI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거대한 몬스터와 아이템 입찰 장면Q. 합동플레이시 어드벤테이지가 있나?
서로 어떤 쪽으로 육성 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다. 마검사의 경우에는 힐 스킬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간의 선택하는 스킬에 따라 역할에 다라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식이다.Q. 게임 모드
다양한 게임 모드가 준비돼 있다. 초반에는 일반 사냥터 일반 MMORPG처럼 사냥할 수 있는 RPG맵, 인스턴스 던전 같은 곳을 파티나 솔플로 탐험하는 모드, 일반적인 미션 형태의 전투 모드, PVP모드가 있다.Q. 소모성 아이템의 종류는?
일반적인 MMORPG에 있는 것은 거의 다 있다.Q. 특별한 부대를 입수할 수 있나?
어려운 퀘스트를 통해 얻는 부대, 돈으로 사야 하는 부대가 있으며, 부대 합성(훈련소)을 통해 부대를 계속 강화시키거나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때 확률적으로 어떤 특정 조합에 따라 강화를 하면 상당히 좋은 부대를 얻을 수도 있다.Q. 저항도 있나?
화염 저항 등의 저항력도 있다. 예를 들어 데몬이 소환하는 소환수는 얼음 저항력이 99%로 아무리 얼려도 소용없을 것이다.Q. 플레이어의 스킬이나 컨트롤에 따라 레벨차이가 극복되나?
한대도 안 맞으면서 잡는다면 가능은 할 것 같지만 오래 걸리고 쉽지 않을 것이다.
몬스터의 스킬 대부분은 멀리 떨어지면 적중하지 않지만 가까이 있을 때 피하지 못하는 스킬들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관련기사 : 지스타버전 킹덤언더파이어2 플레이 영상 보기
▲많은 정보가 담긴 캐릭터 정보창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 총괄 이상윤PD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kr]
◆ 아키에이지, 80일 간 진행될 4차 CBT 테스터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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