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 게임 문화 교류 및 게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
2005년부터 시작된 지스타는 매년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다. 개최 초기에는 인지도 부족과 함께 과다한 노출 등이 문제되기도 했지만 이를 쇄신하기 위해 복장 규제 및 홍보로 내실을 다지며 관람객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명실상부 국제게임전시회로 자리 잡고 있다.
성장을 이룬 지스타는 '1080 우린 한가족 e스포츠 한마당'과 '부산 가족 e스포츠 한마당' 등 가족 단위에 행사를 통해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보태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지스타2011'에서 '부산 가족 e스포츠한마당'과 '1080 우린 한가족 e스포츠한마당'을 진행한다.
한국e스포츠협회 부산지회 주성필 지회장은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세대간 격차를 없애고 싶다"고 말한 뒤 "게임이라는 단어에 기성세대가 갖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쇄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자녀와 함께 기다림 없이 지스타를 즐기세요

▲ 지난해 열린 지스타 행사장 앞에 줄서있는 인파
먼저, 부산 가족 e스포츠한마당'은 13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 또는 그에 준하는 성인이 한 팀을 이뤄 지스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청한 어린이에게는 특별 티셔츠를 지급하고 성인에겐 목걸이를 지급한다.
이 행사를 통해 입장하는 가족들은 입구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등록 후 바록 입장할 수 있다. 또, 아케이드 공동관을 비롯해 콘솔 게임, 과몰입 상담관, 등 지정된 8곳에서 스템프를 받아오면 갯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특별 부스에선 가족단위 보드게임, 콘솔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 할아버지 할머니와 카트라이더도 하고 상품도 받고~

▲ e스타즈서울에서 진행됐던 1080 한가족 게임 한마당 사진
'1080 우린 한가족 e스포츠한마당'은 자동차 경주 게임인 '카트라이더' 대회와 보드게임 '톡톡우드맨' 대회가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대회는 팀전과 개인전이 펼쳐진다. 팀전은 부산지역에서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13세이하의 손자, 손녀가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며, 개인전은 1세대에 한해서 참여할 수 있다.
톡톡우드맨 대회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당일 경기방식 및 사용 방법 설명 후 대회를 진행한다. 모든 대회의 1등에겐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2등은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되며 모든 참가자에겐 간식 및 중식,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대회장 주변에서는 가족끼리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캐리커쳐와 레크레이션 행사도 진행된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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