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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골프게임 신작 3종 등장, "'온 그린'은 바로 나"

 

"최근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골프' 장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는 스포츠 장르로서 일반인들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온라인 게임들이 최근 업계에 신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또, 온네트의 '골프투어온라인'과 스마일 게이트의 '홀인원온라인', 골프존의 '골프존온라인(가칭)' 등의 신작 온라인 게임들 3종이 앞뒤를 다투며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이들 게임들은 모두 저마다 자신만의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

▶ 온라인 골프게임의 강호 온네트, '프로 선수의 생활 녹인 성장형 골프게임'

2004년부터 8년간 전 세계 유저들의 인기 끌고 있는 샷온라인의 개발사 온네트가 신작 '골프투어온라인'을 통해 또 세계시장을 정조준한다.


▲ 골프투어온라인의 게임화면

지난 2002년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 개발을 시작으로 전세계 4개의 법인을 설립한 국내 온네트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중견 게임 개발사다.

온네트의 신작 '골프투어온라인'은 자사의 '샷온라인'과 동일한 장르지만 차별성을 띤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신작 게임에 대해 온네트의 한 관계자는 "기존 '샷온라인'이 일반 유저들에게 골프에 대한 간접 경험을 준 것에 반해, '골프투어온라인'은 실제 진행되는 세계적인 골프투어에 직접 참가해 자신의 선수를 육성하는 재미를 담고 있다"며, "특히, 크라이엔진3를 사용해 캐릭터와 배경 그래픽의 퀄리티를 높여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네트는 이번 지스타2011에 B2B 부스로 참가해 샷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투어온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 '크로스파이어' 중국 대박신화 스마일게이트, '골프게임계 티 샷으로 홀인원 노린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골프 게임'홀인원 온라인'을 들고 나왔다.


▲ 한 홀을 돌때마다 고/스톱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한다

이 게임은 장르의 주요 타겟층인 20대~40대 직장인들이 막간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18홀 풀게임이 아닌 경기연장 여부를 묻는 '고/스톱' 시스템인 맞장골프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드와 1홀 게임을 포함해 3,6,9,18홀 게임 등 다양한 게임 방식을 지원한다.

덧붙여, 실제 골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디를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데이트 등의 요소를 도입해 복합적인 게임성을 선보이겠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홀인원온라인'은 스마일게이트와 오랜 관계를 유지해온 네오위즈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아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란 점에서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또한번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홀인원온라인'의 1차 CBT를 지난 10월 26일부터 진행 중이며, 이후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수렴할 예정이다.

▶ 스크린 골프 기업 골프존,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동 강점으로 어필한다'

최근 중년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크린골프 기업인 골프존이 온라인 골프에도 눈길을 돌렸다.


▲ 골프존의 오프라인 시뮬레이터 설치 스크린

지난 10월 골프존은 온라인 게임 개발과 관련된 인물을 대거 영입해 온라인 게임 사업부를 꾸렸으며,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온라인 골프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측은 "현재 '골프존온라인(가칭)'의 개발에 온라인 게임 개발팀 전원이 매진하고 있으며, 이 게임은 크라이엔진3를 이용해 기존 자사의 시뮬레이터 보다 더욱 현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골프존이 개발하는 온라인 게임이 출시될 경우 온라인-오프라인 간의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근 스크린 골프 사업이 정체를 보이자 이를 대체하기 위한 활로로 온라인 게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2000년 설립 이후 국내 최대 골프 시뮬레이터 전문 업체로 올해 상반기에 1000억원 대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정우순 기자 soyul@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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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24 카페커몬
  • 2011-11-06 19:04:31
  • 엑박뜨는데 그리 ㅁ
  • nlv28 김가판살
  • 2011-11-06 19:23:10
  • 이미지 중간에 엑박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