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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뒤흔든 유명 '스마트콘텐츠'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스마트콘텐츠 관계자들이 모여 마케팅과 수익 모델 방안을 연구하고 우수 콘텐츠에 대해 시상하는 '스마트콘텐츠 2011 어워드 & 컨퍼런스'가 2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바일콘텐츠'에서 '스마트콘텐츠'로 영역을 확대 개최하게 되면서 국내 유일의 스마트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로 자리 잡게 됐다.

◆ 어워드 부문에 15개 국가 119개사 응모 '역대 최대'

이번 행사는 크게 스마트 콘텐츠 어워드와 '스마트한 세상에서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콘퍼런스로 나뉜다.

첫날인 2일 저녁 7시부터 개최되는 '스마트콘텐츠 어워드'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일본, 한국 등 15개 국가에서 119개사 154개의 스마트콘텐츠가 응모했다.

이들 중 게임, 엔터테인먼트, 인포메이션, SNS, 에듀케이션 등 5개 분야의 본상과 창의 혁신 및 스마트 TV 등 2개의 특별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분야별 상금 각 USD 5,000과 트로피, 우승 엠블럼 등 다양한 수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국내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케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LG전자 강배근 상무의 특별 강연과 축하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2일 오후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중국 최대 블로그 '마이크로'를 운영중인 웨이보의 왕밍공 매니저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는 2일과 3일 양일간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30여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참석해 스마트콘텐츠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첫째날은 스마트콘텐츠 부문의 '스마트한 세상에서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법', 둘째날은 앱 비즈니스를 핵심 트랙으로 한 '스마트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가교 역할도 '톡톡'

이밖에 올해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개발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앱창작워크숍'과 '투자피칭' 프로그램도 신설돼 눈길을 모았다.

앱 창작 워크숍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고벤처 등이 참여해 스마트기기 OS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세미나와 교육을 진행한다.

투자피칭 행사에서는 7개 콘텐츠 개발사들이 각각의 콘텐츠를 발표를 진행하며, 행사 뒤 관계자들간의 네트워크 구축 교류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한 관계자는 '스마트콘텐츠 어워드&컨퍼런스가 세계 최대 스마트콘텐츠 분야 전문 행사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단순 시상이나 정보 교류를 넘어서 스타트앱 개발자에게 새로운 창업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영세 기업이 강소 벤처기업으로 발돔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회의 장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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