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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미국탐방기 ④] 미국의 동대문(?)을 다녀오다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게임 축제 '블리즈컨'!!, 올해도 어김없이 현지 시각으로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블리즈컨2011'이 진행됐다. 거기다 이번 블리즈컨에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6 결승전까지 펼쳐져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미국이라곤 여행으로도 못가본 기자에게 내려진 새로운 미션은 이름하여 '미.국.출.장', 블리즈컨과 함께 GSL 결승을 취재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된 것이었다.

여행이야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면 되지만... 출장은??? 설렘반 두려움반의 마음으로 '블리즈컨2011'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는 미국 땅을 밟았는데....

(좌충우돌 미국탐방기는 기자가 사진과 함께 편한 문체로 작성된 글임을 알립니다.

"정돈되진 않았지만 현지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 쇼핑센터"

기자는 숙소 근처에 현지인들이 자주 다니는 평범한 쇼핑 센터가 있단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출발을 했다. 물론 가까운 거리이니 이동수단은 도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미국 신호등마다 설치돼 있는 보행자 이동용 버튼이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들어오는 시스템. 또, 한산한 도로 교통 사정과 야자수로 이뤄진 가로수들이 인상적이었다.


▲ 미국 건널목에 설치된 버튼, 이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초록불이 들어온다.


▲ 한산한 도로와 도로 중앙에 서있는 야자수들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작은 쇼핑센터는 한국에 있는 동대문 시장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잘 정돈된 곳보다 이런 곳이 그 나라의 문화를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사람 내음 나는 쇼핑센터의 풍경

센터 내에는 장난감 가게를 비롯해 옷가게, 속옷가게, 매점, 신발가게, 오락실, 음식코너, 캐릭터용품, 음악 CD가게, 전자제품, 사진관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 미국하면 떠오르는 카우보이 복장을 판매하는 곳


▲ 일본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곳. 뽀로로가 보고싶어요 ㅠ


▲ 쇼핑센터 내 한 쪽에 마련된 오락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캔디와 초콜렛이 들어 있는 자판기(?)

시간이 평일 낮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잠시나마 배낭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다.


▲ 엄마 품에 안겨 있는 귀여운 아기

다음 편에서는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할로윈 문화' 편이 진행됩니다.

- [좌충우돌 미국탐방기 ①] 끝없는 비행...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보러가기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82170

- [좌충우돌 미국탐방기 ②] 햄버거를 먹는 건지 싸우는 건지... 보러가기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82173

- [좌충우돌 미국탐방기] 여러분 함께 즐겨요~ '블리즈컨2011'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82523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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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icon_ms 야생키이
  • 2011-10-28 09:04:21
  • 옛날 코스트코 같은 느낌!
  • nlv35 악마의FM
  • 2011-10-28 10:00:59
  • 마리오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