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8일, 미공개 신작 게임들을 공개하는 'NOW2011'을 개최했다.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의미인 'NOW'라는 이름 아래 자체개발작을 비롯한 신작들로 자사가 자랑하는 스포츠·캐주얼 라인은 물론 MMORPG 분야까지 강화된 역량을 보여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선보인 게임은 ▲타격감과 다양한 액션 구현에 비중을 둔 TPS '디젤', ▲'베이스볼 모굴' 기반으로 개발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의 신', ▲다양한 어종과 폭 넓은 콘텐츠로 무장한 낚시 게임 '청풍명월', ▲깊이 있는 세계관 아래 펼쳐지는 종족 대립 MMORPG '아인', ▲공성전에 특화된 진영 전쟁 MMORPG '블리스' 등 5종이다.
게임조선은 현장에서 베일을 벗을 이 미공개 신작들의 소식을 정리했다. 이 중 TPS '디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디젤' 액션을 위해 FPS의 틀을 벗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개발작으로 삼인칭슈팅게임(TPS)이다. 이미 지난해 CBT를 통해 공개됐던 게임이지만, 이번 행사의 첫 머리를 장식하는 신작으로써 소개됐다.
이 게임이 슈팅 액션 게임의 주류를 차지는 일인칭이 아닌 삼인칭을 선택한 이유는 보다 다양한 액션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삼인칭을 선택함으로써 다른 시도들도 가능했다. 일인칭에서 보이지 않던 내 캐릭터를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캐릭터 비주얼의 품질을 높이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것.

시점을 제외하면 이 게임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다. 완성도 높게 구현된 피격 효과 및 사운드를 통해 연출한 타격감과 근접전에서의 다양한 액션이 바로 그것.
'디젤'에서는 구르고, 질주하고, 점프하고, 특정 위치를 엄폐하는 등 기본적인 동작을 비롯해 적과의 근접전에서 다양한 움직임과 무기를 이용한 액션 공격이 가능하다.
현대 무기의 특성을 살려 근미래의 전쟁을 보여준다. 강화된 근접 액션만큼 강력한 근접 무기들이 있다. 기존 게임의 잭나이프와는 다른 거대한 칼이나 둔기를 이용해 적을 내려칠 수 있으며, 맞은 적의 출혈 효과가 강렬하게 표현돼 공격 자체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또, 다양한 게임모드를 OBT 직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모드 중 하나인 '추격전'은 라이플을 든 도망자와 근접 무기를 든 추격자들로 나뉘며, 각각 살아남거나 처치하는 것이 목표로 주어지는 게임모드다.
이 게임은 11월 24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스타2011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 게임 화면 및 티저 영상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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