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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올 여름 '레전드'로 '빅뱅' 뛰어 넘는다

 

넥슨의 간판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또다시 기록 경신에 나섰다. 올 여름 레전드 업데이트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는 것.

넥슨은 최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메이플스토리 레전드 업데이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캐릭터와 신규 지역 등 올여름 단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의 개발을 총괄하는 오한별 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업데이트는 메이플스토리의 8년 발자취를 모두 집약하고 있다”며 “기존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넘어서도록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면 ▲신규지역 에우렐(엘프마을) ▲신규 직업 캐논슈터(해적)와 메르세데스(궁수), 데몬슬레이어(전사) ▲ 새로운 스킬 등의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유저들을 배려한 시스템 개편 역시 눈에 띈다.

여기에 ‘메이플스토리’ 출시 3000일 기념파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레전드 페스티벌도 실시할 계획이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해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로 41만 6,000명이라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치이다.

업데이트를 결정할 당시, 7년차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 하지만 신규유저 대비 누적비율이 높은 자체 레드오션 상황이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내부에서는 장기적 체질개선과 도약을 위한 변화, 반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업데이트 작업은 붐업과 양적팽창, 현실적인 개발시간 등을 고려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했다. 또, 질적 향상과 시너지효과를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두 달에 걸쳐 총 3차례 진행되는 독특한 대규모 패치 방식을 도입했다.

변화와 도전을 모토로 단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는 이내 수치상의 성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여름 진행됐던 빅뱅의 경우, 업데이트 직후인 7월17일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인 25만 명을 넘어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불과 일주일 뒤인 7월 24일, ‘메이플스토리’는 국내 온라인 게임 사상 최고의 동시접속자수인 41만 6,000명을 기록한다.

또, 6월 한 달간 1.35%대에 머물던 PC방 점유율(게임트릭스 기준) 역시, 한 달 사이 9.64%로 반등했다.

여름의 성공은 겨울까지 계속된다. 지난해 겨울 단행된 카오스 업데이트 역시 최고 동접자수 38만 명을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간 것.

매번 성공적인 업데이트를 이끌어낸 ‘메이플스토리’가 올 여름 또 한 번 기록경신을 달성할지 업계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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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13 카페커몬
  • 2011-06-30 21:08:40
  • ㅜ띠어 넘어라 안말려 -_-)/
  • nlv19 꼭닉네임을달아야하나요
  • 2011-07-01 00:26:42
  • 더 떨어질 듯??
  • icon Arra
  • 2011-07-01 09:23:55
  • 메이플도 은근 장수하네...
  • nlv19 열랭젱이
  • 2011-07-01 09:58:43
  • 오래한다 진짜 초딩들은 무한하니깐 ~
  • nlv14 까대기시러
  • 2011-07-01 12:10:34
  • 초딩들의 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