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블소' CBT 위해 11시간 기다린 연상연하커플?"

 

29일 서울 신천에 자리한 ‘신동의 드라큐라PC성’.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PC방 CBT 첫 날, 시연을 위해 마련된 20석의 자리에는 참가자를 비롯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같은 시간 노원구에 위치한 ‘수피아PC방’ 역시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행사를 주관한 엔씨소프트 스태프들의 움직임도 분주했다.


<▲'블소' CBT PC방에 당첨된 '신동의 드라큐라PC성'과 '수비아PC방'>  

블소 CBT 테스트에 아쉽게 탈락한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PC방10곳을 선정 당일 방문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하루 2시간씩 1차 CBT의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PC방 CBT는 당일 방문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중복 체험자가 없다고 가정하면 10곳의 PC방에서 하루 1400명의 유저들이 CBT에 추가로 참여하는 것. 

<▲CBT 참여를 위해 바쁜시간을 쪼깨 온 열혈 유저들>

이번 행사를 위해 엔씨 측은 원활한 진행과 유저반응을 살피고자 각 PC방 마다 본사 스태프 6명을 배치시키는 한편 테스트를 끝마친 유저들의 설문조사도 잊지 않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은 특별제작된 포스터를 제공 받는다>

이제 막 1차 CBT를 시작하며 걸음마를 시작한 ‘블소’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2시간의 체험을 위해 PC방을 찾은 수많은 유저들이면 충분했다.

특히 CBT참여를 위해 하루 반나절을 기다렸다는 한 쌍의 커플이 눈에 들어왔다.

이날 새벽 1시 PC방을 방문했다는 김기호(남.25세)씨와 송경화(여.31세)씨 커플을 통해 ‘블소’가 가진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장정 11시간을 기다린 '블소'사랑 종결자 커플>

다음은 열혈커플과의 인터뷰 전문

기자 : 상당히 장시간 기다린 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 지방에서 올라온 건 아닌지?

김&송 : 지방이 아닌 강동구 명일동에서 왔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오게 됐다. 

기자 : 두 사람 모두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다. 평소 어떤 게임을 주로 하는지? 

김 : 평소 MMORPG를 제외한 모든 게임을 즐기고 있다. MMORPG의 경우 속도감이 떨어져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하지만 지난해 G스타에서 ‘블소’를 보고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송 : 온라인게임은 거의 하지 않는다. 평소 콘솔게임을 즐겨하는 편이다.

기자 : ‘블소’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김 : 기존 MMORPG와는 확연히 틀린 것 같다. 우선 경공시스템이 도입돼 빠른 이동으로 속도감을 살렸다. 사냥 시에도 자주 쓰는 기술만 사용하던 기존 게임과 달리 타이밍에 맞춰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송 :  MMORPG가 아닌 네트워크로 즐길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콘솔게임 같다. 하지만 지난 G스타에서 이미 경험한 내용이라 스토리 동영상은 그냥 넘겨 버렸다.(웃음)

기자 : 상용화 이후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김&송 : 당연하다. 월정액을 들어서라도 이용할 계획이다.

기자 : 오늘 인터뷰에 참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예쁜 사랑 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m]

"'블소' 과연 명불허전이더라...CBT 첫 날 풍경"
게임 속 좀비의 변천사..."내..내가 좀비라니!"
인던시간 초기화 해준다고?! 아이온 2.6 업데이트 일정 공개
'아키에이지' 5월 24일 CBT 앞서 테스터 5000명 모집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