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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만난 김형태AD "'블소', 최적화에 가장 힘썼다"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1차 CBT가 한창인 가운데 오늘부터 전국 10개의 PC방에서 테스터로 당첨되지 못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서울 신천에 있는 신동의 드라큐라 PC성에 '블소'의 그래픽 총괄인 김형태 아트디렉터(이하 AD)가 방문해 게이머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관람했다.

이번 김 AD의 방문은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그는 "잠시 지나가는 길에 디자인을 확인할 일이 하나 있어서 들렀다"고 말했다.

게이머들이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을 지켜본 그는 "이번 CBT는 게임의 최적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과로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면서, "'블소'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 스샷을 찍어도 높은 퀄리티가 될 수 있도록 빛 처리 등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썼으며, 그 과정에서 회의시간에 다른 파트와 상당히 많은 마찰이 있었다"고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예정돼 있지는 않은 방문이었지만 '블소' 체험을 마치고 설문조사를 하는 한 커플과 기념 촬영까지 하는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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