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재팬은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키워드로 '리얼게임'을 내걸었다.
리얼게임이란 시간, 날씨, 장소 등 이용자가 느끼는 그 순간 게임에 반영되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프라인의 요소가 곧바로 온라인에 적용되어 이른바 '실시간 증강현실 게임'이 되는 셈.
현재 리얼게임의 첫번째 시도로 모바일 육성게임 '넨돈(ねんどん)'을 서비스 중이다. 캐릭터를 키우는 기존의 육성게임에 매일매일의 날씨 변화에 따라 비가 오면 활기차 지거나 해가 뜨면 기분이 좋아지는 등 캐릭터의 성장이 달라지는 리얼요소가 존재한다.

▲리얼게임 '넨돈'
또 다른 리얼게임의 서비스로 모바일 및 스마트폰에서 시간, 날씨, 장소에 따라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이마코레(イマコレ)'라는 게임도 준비중이다.
'이마코레'는 '지금 여기, 지금 이것' 이라는 뜻으로 게임을 실행하면 유저들은 현재 위치와 날씨, 시간에 따라 게임 속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미션을 해결한 게이머에게는 제휴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사용 가능한 콜렉션카드, 할인쿠폰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NHN재팬은 리얼게임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게임의 즐거움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에 게임을 즐기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선물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부각 시키고자 다양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제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보급될수록 그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쿄=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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