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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하울링쏘드’ 런칭하며 게임사업 본격화

 

‘카발온라인’의 개발사 이스트소프트가 ‘하울링쏘드’와 ‘카발온라인2’로 2010년 게임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이 회사는 퍼블리싱 게임인 ‘하울링쏘드’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작인 ‘카발온라인2’까지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스트스프트는 지난 12일 매출 전망 공시자료에서 올해 게임사업부분의 목표 매출을 2009년 대비 24.4%의 성장한 187.7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이스트소프트의 전체 매출목표인 310억원의 65%에 달하는 수치로 본격적인 게임사업 진출의 의지를 표명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올해 ‘하울링쏘드’의 안정적인 런칭과 ‘카발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스트소프트의 첫 퍼블리싱게임인 ‘하울링쏘드’는 화려한 액션과 1레벨부터 가능한 ‘변신’스킬이 특징인 MORPG. 콘솔게임 같은 섬세함과 아기자기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원시원한 액션을 강점으로 경쟁작과 맞설 ‘하울링쏘드’는 공개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수 1만5천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이스트소프트는 2005년 자체개발 게임인 ‘카발온라인’을 런칭하여 큰 성공을 이뤘다. 전 세계 2,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이 게임은 작년 한 해에만 글로벌 서비스로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카발온라인’의 꾸준한 인기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후속작인 ‘카발온라인2’에 대한 기대도 높은 편이다. 전작의 스타일리쉬함과 액션배틀을 진화시킨다는 이 게임은 플레이에 다양성을 부여해 자유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중성과 풍부함, 고품질, 고유성의 4가지 원칙을 가지고 한창 개발중인 ‘카발온라인2’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바라보고 있다.

탄탄한 ‘카발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작 ‘하울링쏘드’와 ‘카발온라인2’ 출시로 게임사업 본격화에 나선 이스트소프트. 2010년에는 게임산업에서 영역을 넓히기위한 노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정인 기자 inis@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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