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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탐방] 안정화는 좋지만 잦은 점검은… 마비노기 영웅전

 

게임조선의 새 코너 자게탐방입니다. 자게는 게이머라면 잘 알고 있는 자유게시판의 줄임말인데요.

자유게시판은 때로는 과한 표현과 불평이 산재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게임 유저들이 가장 편하게 접근, 의견을 교류하며 게임에 얽힌 자신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게탐방은 가장 편하게 서로의 의견을 터놓는 곳을 엿보며 유저의 입장에서 게임의 현주소를 짚어보고자 기획된 코너입니다. <편집자주>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지속적으로 기대작으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모은 '마비노기 영웅전'이 지난 1월 21일 그랜드오픈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의 자게를 살펴보면 여느 게임보다 활발한 자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일 00시부터 12시까지 약 390페이지에 달하는 글들이 매초 업데이트 됐으니 말이죠. 공지를 제외하고 15개의 유저글이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보면 5850여개의 글이 업데이트 된 셈입니다.

그랜드오픈 전부터 이러한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으니 유저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게임에 대한 유저 평이나 게임정보 교류부분에서는 높은 관심만큼이나 활발한 분위기인데요.

그랜드오픈 일주일을 훌쩍 넘긴 시점의 게이머들은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가장 바라는 점은 잦은 서버점검에 대한 불편함으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패치를 진행하며 오류를 수정하고 지속적인 서버 안정화를 도모하고 점검시간을 준수한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지만 수시로 진행되는 서버점검이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아이디 새털비누를 사용하는 유저는 '점검시간 다알아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아침 저녁으로 진행된 게임 점검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또, 아이디 전자기학, Secxi를 사용하는 유저를 비롯 다수의 유저들이 게임 내 서버 상태에 따라 점검을 예견하는 유저들도 있었습니다.

자게를 찾은 대부분의 유저들은 점검 이후 패치에 대한 내용확인 및 효율적인 게임 진행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수시로 진행되는 점검에 대해선 아쉬운 점으로 남아있는 양상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빠른 게임 진행과 가파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임인 만큼, 어서 빠른 안정화로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해소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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