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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컴퓨터게임 주인공으로

 

육체파 배우 파멜라 앤더슨 리(32)가 컴퓨터 게임에 나온다. 파멜라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회사 칼리스토가 개발한 액션·모험 게임 ‘VIP’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사용자가 다양한 무기들을 선택하고 그녀를 조종해 적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라고 BBC방송이 6일 보도했다.

제조사 대변인은 그녀가 영화 ‘바브 와이어’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살렸고, VIP가 인기 게임 ‘라라 크로프트’와 경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멜라는 TV시리즈 ‘베이와치’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98년부터 직접 제작· 출연중인 ‘VIP’는 60개국에 방영되고 있다.



한편 파멜라는 드럼 연주자인 남편 타미 리와 피고소인 자격으로 법정에 선다. 이혼 후 재결합한 이 스타 커플은 97년 부부가 기르는 애완견에 물린 한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으며, 첫 공판은 다음달 5일 열린다.

(조선일보 박영석기자 y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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