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일본판 온라인 도박게임 `야마토` 기승

 

일본판 아케이드 사행성 게임을 온라인 버전으로 개변조해 운영한 일당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일, 중국에 서버를 두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김모(36세)와 도박 프로그램을 개발한 또 다른 김모(32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중국에 서버를 둔 인터넷 사행성 릴게임 '야마토'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사이트에 접속한 약 3500명으로부터 6억5000만원의 판돈을 배팅케 해 3억30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인터넷 도박게임 '야마토'는 지난 2006년 당시 국내에서 한차례 문제가 됐던 아케이드 사행성 게임 '야마토'의 온라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 버전 '야마토' 게임은 도박 참가자의 승률이 무려 95∼98%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마치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환전 후 베팅을 할 때마다 수수료 명목으로 판돈의 10%를 떼어내기 때문에 사실상 도박을 하면 할수록 돈을 잃게 되는 구조다.

특히, 경찰 조사결과에 의하면 이들 일당은 총본사ㆍ본사ㆍ총판ㆍ가맹점 등 다단계 형태로 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익을 배분했고, 자체 개설한 포털사이트 내 블로그 10여 곳을 통해 도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 경쟁 사이트의 서버 공격을 피해왔다는 것.

한편, 인터넷 버전 '야마토' 도박 게임은 과거 높은 인기를 누렸던 만화영화 '우주전함V호'의 캐릭터와 배경음악을 삽입해 고객의 향수를 자극했던 것으로 경찰 측은 전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com] [www.gamechosun.co.kr]

☞ 말 많았던 게임 심의 수수료 어떻게 바뀌나?

☞ 게임위 홈피 DDoS 공격에 총 5차례 노출

☞ 디아블로3, 올해 12월 24일 발매된다?

☞ 한국형 앱스토어 모바일게임 유통 산실 될까?

☞ 대작게임 대규모 패치로 2라운드 경쟁 돌입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