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시점에서 CJ인터넷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의 여지를 일축했고, SKT 역시 이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한때 언론매체를 통해 구체적인 인수규모와 방법론까지 거론되자 CJ인터넷의 주가는 전날 대비 12% 가량 상승한 1만4250원까지 치솟았으나, 현 시점(15시 27분)에서는 다시 1만2700원 선으로 전날보다 300원 가량 상승한 선에 안착했다.
이에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시장에서의 소문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SK텔레콤의 CJ인터넷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SK텔레콤 역시 7일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란 공시를 통해, 18시경 해당 사안에 대한 진위여부를 명확히 밝힐 계획이다.
한편, 오늘 오전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이 CJ인터넷을 2000억 규모에 CJ 그룹이 보유한 지분 28.77%를 전량 매입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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