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러거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대호 선수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롯데자이언츠는 국내 최고의 인기 야구단이며 열성적인 팬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2008 시즌에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 영입으로 인한 분위기 쇄신 등을 통해 현재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면서 벌써 9번이나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프로야구 흥행에 1등 공신이자 1/3이 지난 올시즌 다크호스로 지명되고 있다.
온라인 야구게임도 이러한 야구 시즌의 인기에 민감한 것은 마찬가지. '마구마구'를 서비스하고 있는 CJ인터넷과 '슬러거'를 서비스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는 다크호스 롯데자이언츠의 팬심 잡기에 나섰다.
우선 CJ인터넷은 오는 30일까지 '마구마구' 유저대상 부산PC방 원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민호, 김주찬, 임경완으로 이루어진 부산갈매기 삼총사 세트와 올드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게이머에게 제공하며, 엘리트 호세와 엘리트 최동원 등 과거의 인기선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더불어 진행해 롯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3월말 롯데아지언츠와 업무 제휴를 맺고 팬심 잡기에 전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롯데자이언츠와의 업무제휴를 기념해 부산지역 유저간담회 및 게임대회를 진행해 약 300명의 유저가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또한 롯데자이언츠의 스타 플레이어 이대호와 홍보모델 계약을 맺는 등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롯데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일찍부터 롯데자이언츠팬들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며 "현재 게임 내 클럽시스템의 사용자 상위권이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는 유저들로 포진됐다. 야구 시즌의 인기로 인해 동시접속자 30% 상승, 신규가입자 10만명 증가, 플레이타임 120분으로 상승하는 등 롯데자이언츠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 마구마구 이벤트
[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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