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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와우 고향 어귀에 게임가게 없다?

 

“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게임가게가 어디인가요?”

블리자드 본사 부근에서 게임을 구입하려면 자동차는 필수다.

광활한 미국지역의 특성상 차를 타고 쇼핑 밀집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동네 어귀에도 게임가게가 들어선 한국과 대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어바인 스펙트럼(Irvine Spectrum) 쇼핑몰에 도착하면 게임가게와 마주하게 된다.

약 66㎡ 규모로 비디오게임, PC게임(온라인게임 포함), 게임관련 주변기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PC게임 보다 비디오게임의 전시가 눈에 띄었으며, ‘GTA4’의 발매에 맞추어 이를 강조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PC게임 보다 비디오게임을 즐기는 비중이 약 70%에 이를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인근 LA 한인타운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비디오게임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며, 온라인게임은 근처 PC방을 통해 접하고 있다.

PC방 요금은 1시간에 2달러로 주로 젊은층이 이곳을 통해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있다. 선호하는 게임의 종류도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소식통은 “LA 한인타운에는 PC방이 대략 6곳 있다”며 “블리자드 게임을 포함 한국 온라인게임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어바인(미국)=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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