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게임주, 연초 혼조장 속 충격 덜해"

 

“게임주, 그나마 피해 덜 입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올해 연초 폭락장 속에서도 게임주가 그나마 충격이 덜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물론 게임주가 가시적으로 낙폭을 키우기 시작했던 지난해 11월 말부터 이달 말까지 상황을 볼 때 크게 나아진 곳은 없다.

하지만 연초부터 혼조 양상을 나타냈던 주식시장 전반과 비교해 그나마 충격을 덜 받았다는데 관심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찬석 서울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분위기처럼 많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최근 폭락장 상황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했다”고 말했다.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 속에 올해 연초 국내 주식시장은 극심한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해 2000선을 웃돌며 주식 열풍을 이끌었던 코스피 지수는 한 때 1500선까지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도 600선을 위협 받으며, 전반적으로 폭락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 엔씨소프트, CJ인터넷, 액토즈소프트, 예당온라인 등은 지난해 11월 상황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향후 상황을 낙관할 정도는 아니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으로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게임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팽배하고 있으며. 출시를 앞둔 대작 게임들의 성공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또한 “바닥권을 앞서 바라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했다”는 의견도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주식시장 상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덜 빠진 것은 맞다”며 “지난해 말 게임주가 빠질만큼 빠져 그렇게 보인 것일 뿐 향후 상황은 대형 흥행작의 성공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찬석 서울증권 연구원은 “대작들이 예고되고 있지만 아직 성공을 확신할 수 없다”며 “헬게이트나 아이온 등의 대작들이 구체적으로 성공하면 투자심리가 그나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