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에어 댄스 스캔들
온라인게임 세상에서 댄스를 즐기던 게이머들이 클럽 혹은 게임방송국에 모여 서로의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온라인 세상에서 자신은 베일이 가린 채 캐릭터들을 앞세워 댄스 실력을 뽐내던 것과는 달리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겨루는 것이라 게이머들은 불꽃튀는 경쟁을 펼치게 된다.
바로 그 무대는 지엔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다날(대표 박성찬)이 서비스하는 댄스게임 '온에어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리얼 댄스 버라이어티 방송 '온에어 댄스 스캔들'과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하고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는 댄스게임 '오디션'에서 펼쳐지는 '오디션 리그전'.
우선 MBC게임에서 방영되는 '온에어 댄스 스캔들'은 매회 6명의 댄스 전사가 출연해 댄스 배틀에 임하고 이 중 한 명의 탈락자와 우승자가 선정되는 서바이벌 형태. 파워풀 섹시댄스, 락킹, 힙합, 프리스타일,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개인댄스와 함께 온에어 플레이 영상의 안무를 따라 즉석 팀배틀을 진행하기도 한다.
비보이 댄스의 대가 김근서씨와 러브큐빅의 안무 전문가 유미영씨의 날카롭고 다소 까칠한 심사평으로 긴장감이 감돌기도 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왕배의 팍팍 해결소'와 '댄스댄스댄스'. 게이머들이 간직하고 있는 사랑과 이별, 우정,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녹여낸다. 사연을 소개하거나 직접 유저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게 되는 것. 때문에 게이머들의 색다른 고백의 장으로도 충분하다는 평이다.

- 오디션 리그전
예당온라인은 현재 시즌1부터 3을 총정리하는 시즌4 왕중왕전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3월 혹은 4월 중 시작할 예정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전은 걸스온탑 연승 우승자와 2007년 오프라인 대회 우승선수를 중심으로, 단체전은 팸팸리그, 2007년 오프라인 대회 우승팀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무려 2000만원이라는 상금이 걸려있어 유저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온에어 댄스 스캔들'을 진행하고 있는 다날 관계자는 "보통은 게임사들의 짜인 기획 의도대로 게임정보를 노출하는 경우가 많으나 댄스라는 게임 소재의 특징을 살려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신나는 댄스음악과 게임영상, 정보 및 리얼 댄스를 적절하게 섞었더니 신규 회원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www.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