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서 공개된 예정 리스트
관심을 끌었던 ‘스타크래프트2’의 공개 예정 유닛 리스트가 허위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리스트는 지난 9월 17일 ‘스타크래프트2’ 관련, 인터넷 게시판에서 올해 10월, 11월 공개될 ‘스타크래프트2’ 공개 예정 유닛들의 목록을 상세하게 밝혀 관심을 끌었다.
리스트에 언급된 것처럼 당초 예상대로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이 10월을 하루 앞두고 공개되어 신빙성을 갖게 했으나 이후 목록은 번번히 예상을 빗나가 빈축을 샀다.
11월경 선보인다던 모함(캐리어)은 지난달에 공개되었으며, 10월 목록인 ‘위생병’, ‘공성탱크’ 등은 공개되지도 않았다.
특히 이 리스트에 따르면 ‘저그’ 종족의 새로운 면모를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저글링’이 11월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만 신빙성이 떨어짐에 따라 단정할 수 없다.
유저들의 반응도 ‘전투순양함’이 예상과 엇비슷하게 공개되어 처음에는 기대하는 분위기였으나 10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허위 정보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한 유저는 “캐리어가 10월 선보인 시점에서 어느 정도 허위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유저는 “배틀크루저를 제외한 나머지 유닛들의 공개가 부정확함에 따라 다음달로 예정된 저글링의 공개도 확신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선보일 ‘스타크래프트2’ 유닛과 관련된 공식 정보는 아직 없는 상태다.
유닛의 공개가 임박해지면 본사와 한국지사 간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지게 되고 한국지사는 이를 한글화하여 내부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올려놓는다는 것이 블리자드코리아 측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테란’ 종족의 건물인 ‘감지탑’이 새롭게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 스타크래프트2, ‘스타’ 넘어야 경쟁력 생긴다
▶ 스타크래프트2 ‘저그’, 언제 등장할까
▶ 스타2, 내년 10월 북미 출시?…블리자드 “사실무근”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