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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저그는 언제?...창천, 오픈 테스트"

 

스타크래프트2 스크린샷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주가 저물고 있습니다. 신정아 학력위조에서 시작된 사건이 이제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부적절한 관계와 외압으로까지 번져가고 있습니다. 신정아씨 누드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도대체 이 사건의 끝은 무엇일까요?

서포터스들의 지나친 야유에 화를 참지 못한 안정환의 퇴장 사건과 정준하 스카이 가라오케의 접대부 사건, 오늘은 원더걸스의 교통사고, 피겨요정 김연아 등 세계적인 피겨 선수들의 슈퍼매치가 예정되어 있던 목동 아이스링크의 화재 사건까지 정말 한달 동안 일어날 사건들이 이번 한 주에 모두 일어난 듯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온라인게임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머릿속 테이프를 되돌리며 기억을 더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2, 저그는 언제 공개되나


"좌로부터 T3, 나인유, 예당온라인 대표"
블리자드가 지난 5월말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하 WWI) 행사에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를 공식 발표한 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저그 종족이 언제 선보일지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프로토스와 테란 종족은 이미 공개된데 반해 저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저그는 괴이한 외계 생명체의 모습으로 타 종족처럼 기계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진화에 의한 독자 무기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프로토스 종족 공개 후 약 2개월 만에 테란 종족이 공개된 점을 들어 저그도 이르면 올해 10월, 늦어도 연내에는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스타2의 저그 종족은 언제쯤 공개될까요?

‘스타2’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팬사이트(star2.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디션, 나인유와 중국 서비스 재계약


법적 분쟁으로까지 이어졌던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의 문제가 일단락된 것일까요? 오디션의 국내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와 퍼블리셔 예당온라인은 지난 7월30일 공시를 통해 중국에서 오디션 서비스를 맡았던 중국 퍼블리셔 나인유와 결별하고 다른 게임 퍼블리셔인 더나인과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날 예당온라인은 나인유가 의도적으로 매출을 축소해 피해를 입혔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더나인과 새롭게 중국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1개월이 조금 지난 13일 예당온라인과 T3엔터테인먼트, 나인유 3사 대표가 나란히 손을 맞잡고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뿌렸습니다. 계약금액은 4500만 달러, 로열티는 전체 매출의 30%, 계약기간은 앞으로 3년 뒤인 2010년까지 라네요. 김남철 예당온라인 대표는 양사가 윈윈하며 한중 협력체계를 갖추며 한중합작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법적분쟁이라는 최악까지 이르며 한바탕 진통을 치른 양사가 앞으로 어떻게 윈윈하며 한중합작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갈지 지켜봐야겠네요.

▶창천온라인, 오픈 테스트 실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너무나도 오랜만에 내놓는 온라인게임 창천 온라인이 14일 6시를 기해 오픈 베타테스트에 들어갑니다. 중국 4대 소설 삼국지연의와 정사의 역사적 사건과 전쟁을 기반으로 한 창천온라인은 100대100의 웅장한 실전 국경 전투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회활동과 국정활동, 정책제안, 전략적 진영 대립구도 등 유기적인 요소들을 도입, 삼국지의 방대한 스케일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존 33개의 도시에 6개의 도시 추가, 대규모 전투의 사실감 부여, 제조 아이템과 창고 등 시스템 추가, 전장에서 밸런스 조정 및 경험치 상향, 채팅창 리뉴얼 등이 이뤄지며 사전 오픈 테스트에서 이용한 캐릭터의 능력, 스킬, 공적 등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미르의 전설로 국내 온라인게임 1세대 개발사의 위치를 지켜온 위메이드의 개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창천온라인 팬사이트(changchun.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조선 편집국]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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