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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여름부터 세몰이 나선다"

 

이성욱 SCEK 사장
‘PS3(플레이스테이션3)’가 올해 여름부터 세몰이에 나선다.

선발대는 지난 7월 11일부터 3일간 미국에서 개최된 ‘E3 비즈니스 앤 서밋 2007’에서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던 ‘워호크(WARHAWK)’, ‘레어(LAIR)’, ‘헤븐리 소드(HEAVENLY SWORD)’ 등 총 9개 게임 타이틀이 맡았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오는 8월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이들 게임 타이틀 대부분을 한글화해 현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연말까지 서드파티 제품을 포함해 약 40여개의 ‘PS3’ 타이틀을 추가로 발매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다운로드 전용 게임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을 한글화해 세몰이에 힘을 더한다는 계획도 있다.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철권5 다크 리저렉션’의 일본 서비스가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는 이 무렵 서비스될 가능성이 높다.



차세대 비디오게임기에 대한 고객 체험의 중요성을 감안해 체험 마케팅도 강화한다.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신한은행의 프리미엄 멤버쉽 휴식 공간 ‘더 뱅크 존(THE BANK ZONE)’과 연개해 ‘PS3’ 상설 체험존을 설치했고 메가박스와 공동으로 메가박스 목동점 내 1개 상영관을 특별 구성, 모든 좌석마다 ‘PS3’, ‘PS2’, ‘PSP’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레이’ 전용 영화는 연말까지 약 60여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보인 ‘블루레이’ 영화는 약 30개에 이른다.

이성욱 SCEK 사장은 “PS3는 올 여름 시즌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약 40여개의 PS3 타이틀을 추가로 발매해 한국의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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