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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할 수 없는 게임…그래서 `관심`

 

어둠의 여신 디케의 신규 이미지
MMORPG ‘샤이야’가 6월 21일로 탄생 1주년을 맞았다.

이 게임은 애당초 성인용 MMORPG로 기획되었으며, ‘PVP(플레이어 VS 플레이어)’의 재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기간 2년, 개발비용 40억원의 규모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샤이야’는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 25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베트남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해외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샤이야’의 주요 연령층은 20~30대로 타 게임에 비해 30~40대의 연령층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성별 비율은 남자가 70%, 여자가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민욱 소노브이 ‘샤이야’ 총괄PM은 “이 게임은 기획 당시부터 완벽한 성인취향의 대표 게임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며 “이러한 노력이 해외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전민욱 PM은 또 “기존 MMORPG에서 한층 강화된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샤이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1주년 소감을 밝혔다.

게임조선이 단독 입수한 7월경 도입될 휴먼전사 복장 미공개 이미지


소노브이 측은 ‘샤이야’의 핵심으로 ‘PK(플레이어 킬)의 자유도’를 꼽았다. ‘PK’를 통한 혜택이 얼마나 효용성이 높은가가 ‘PVP’ 시스템의 활성화와 직결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뒷받침하는 세부 요소로는 아이템 제련시스템인 ‘라피스 크래프트’가 있다.

게임 내에서 ‘라피스’를 획득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존 MMORPG의 기본적인 아이템 획득 방법인 몬스터 사냥과 퀘스트를 통한 방식도 예외는 아니다. 이 게임에서는 ‘PVP’를 극대화하고자 ‘PK’를 통해 ‘라피스’를 획득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이를 통해 상대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떨어뜨리게 하여 연속적인 자극을 생성한다.

성인취향의 게임인 만큼 ‘샤이야’는 MMORPG로서의 다양한 표현과 재미를 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컨셉인 ‘PVP’ 시스템을 심층 있게 구현할 것으로 이러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20대 이상의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샤이야’는 오는 7월 길드 랭킹전 도입 및 길드 하우스 서비스와 같은 길드 관련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오는 8월 중순에서 9월 사이에는 신규 맵이 도입되며, 3분기 중으로 서브 잡이 추가된다.

또한 ‘샤이야’ 최대 컨텐츠로 기획, 논의 중인 ‘여신쟁탈전’은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적용된다.

한편 ‘샤이야’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샤이야만의 특별한 온라인 축제’를 실시한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샤이야’ 1주년 기념 ‘특별한 온라인 축제’는 총 5가지의 테마를 갖고 게임 내 이벤트와 홈페이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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