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 도로변을 살펴보니 노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바야흐로 봄이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졌고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띄는 요즘입니다.
게임조선 독자 여러분들은 한 주간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는 ▶R2, 인기 가속화 ▶만화 ‘드래곤볼’, 온라인게임 개발 ▶수면 위 떠오른 FPS게임 ‘페이퍼맨’ 등이 이슈였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다 같이 살펴보죠.
▶R2, 인기 가속화
NHN은 ‘R2’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2nd 레볼루션’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시접속자 수와 신규 회원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오픈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 영지 로덴과 신규 클래스 어쌔신이 공개되었는데요. 이에 ‘R2’는 일주일 만에 신규 회원 및 동시접속자 수가 각각 220%, 70% 이상 증가하는 등 각 조사기간의 순위 지표에서도 급등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서는 업데이트 일주일 만에 6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1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대일 NHN게임스 개발실장은 “새롭게 오픈한 15번째 서버 벨켄에서는 일일 1만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가 생성되고 오픈 이후 항상 만원 상태를 유지하는 등 신규 게이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 2nd 레볼루션이 R2의 새로운 인기몰이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만화 ‘드래곤볼’, 온라인게임 개발
반다이코리아는 ‘드래곤볼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여름 무렵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의 감수 아래 반다이남코게임즈가 주관하고 NTL이 기획과 개발을, 반다이코리아가 개발을 총괄했습니다.
만화 ‘드래곤볼’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새로운 먼 미래를 바탕으로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합니다.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얼굴모양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력한 적을 무찌르는 등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천하제일무도회에 참가해 다른 게이머들과 대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모토 요시아키 반다이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래곤볼’ 캐릭터와 한국의 앞선 온라인게임 기술력이 융합된 세계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토리야마 아키라씨가 열정적으로 펜을 잡고 모든 것을 직접 감수한 만큼 유저들이 직접 새로운 ‘드래곤볼’의 세계와 모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FPS게임 ‘페이퍼맨’, 수면 위 떠올라
싸이칸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FPS게임 ‘페이퍼맨’이 오랜 개발 기간 끝에 드디어 수면 위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1일에는 ‘페이퍼맨’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했으며, 23일에는 ‘긴급속보! 지하철역 종이인형 총격전 발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페이퍼맨’의 동영상은 네오위즈의 ‘요구르팅’, JC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 동영상과 ‘나이키 에어 포스원’의 이벤트 영상을 제작한 바 있는 스위치의 작품으로 실제 게임에서도 옆으로 90도 회전해 총알을 피할 수 있는 부분을 살려 영화 매트릭스의 총알 피하기 느낌을 추가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 이벤트는 총 3가지 미션으로 진행되며, 지하철 역에서 발생한 수상한 총격전에 대한 진상을 유저들과 함께 풀어가는 스토리 텔링 형태로 시작됩니다.
특히 조만간 ‘페이퍼맨’의 1차 포커스 테스트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수면 위로 떠오른 ‘페이머맨’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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