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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새로운 도약 주목…블리자드, 5월 어떤 일?"

 

“드디어 해 떴다.”

뜬금없이 몰아친 3월의 매서운 눈보라가 그치고 오랜만에 따스한 햇살이 내려쬐는 금요일 오후입니다. 봄기운에 몸도 마음도 노곤해지기 쉬운 계절이기도한데요.

게임조선 독자 여러분은 지난 한 주 동안 탈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 주는 ▶R2, ‘2nd 레볼루션’ 15일 정식 공개 ▶블리자드 깜짝 뉴스는 5월?…2007 WWI 개최 발표 ▶前 리니지3-첫눈, 손잡고 온라인게임 사업 추진 등이 이슈에 올랐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R2, ‘2nd 레볼루션’ 15일 정식 공개


NHN게임스는 MMORPG 'R2'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인 ‘2nd‘ 레볼루션(Revolution)’의 주요 컨텐츠인 신규 영지 ‘로덴’과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오는 15일 본서버에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0일 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된 ‘2nd 레볼루션’은 지난달 15일부터 테스트 서버를 통해 운영 중이며, 회사 측은 이번 본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15번째 서버를 오픈해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네 번째 영지 ‘로덴’에서 게이머들은 스팟이 아닌 단 하나의 천공성을 배경으로 공성전을 펼칠 수 있으며, 영지 내 각종 사냥터 및 던전을 통해 50여종의 신규 몬스터 사냥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은신과 독을 이용한 암살자 캐릭터 ‘어쌔신’은 타 클래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기술과 전용 무기 활용에 초점을 맞춰 ‘R2’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대일 NHN게임스 게임개발실장은 “오는 15일 실시되는 최대 규모의 컨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추가로 기존 게이머들과 신규 게이머들이 모두 함께 안정적인 환경에서 ‘R2’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테스트 서버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에 완벽을 기하고 게이머들이 ‘R2’만의 파격적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nd 레볼루션’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 ‘R2’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2 게임조선 팬사이트를 참조하면 됩니다.

▶블리자드 깜짝 뉴스는 5월?…2007 WWI 개최 발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orldwide Invitational)’을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펜싱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블리자드가 제작한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의 성공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서로의 게임 실력을 겨뤄보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특히 ‘워크래프트3 래더 시즌5 아시아 지역 예선’ 및 ‘제1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 오프라인 지역 결선’ 등을 포함한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블리자드 본사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패널토론장도 열릴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다양한 이벤트 및 직접 참여 가능한 시합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될 이번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은 성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이크 모하임 사장이 지난달 기자들과 만나 이번 행사에서 깜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떤 내용이 공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前 리니지3-첫눈, 손잡고 온라인게임 사업 추진

엔씨소프트의 주요 차기작 '리니지3'의 핵심 개발진과 인터넷 검색 사이트 '첫눈'으로 대박을 터트렸던 장병규 대표가 손을 잡았다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리니지3' 개발을 주도했던 박용현 팀장과 함께 엔씨소프트를 퇴사한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에 장병규 대표와 퍼블리싱의 귀재로 통하는 네오위즈 기획팀의 김강석 부장이 합류한 것인데요.

장병규 대표는 지난 1997년 나성균 대표와 함께 인터넷 포털 네오위즈를 창업했으며 2005년에는 검색 사이트 첫눈을 설립, 300억원에 첫눈을 NHN에 넘겼던 인물로 김강석 부장은 네오위즈 시절 세이클럽, 게임포털 피망을 런칭, 퍼블리싱의 귀재로 통했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회사는 최소한 1년간 게임 개발에 집중하며 수십억원 내지 100억원 정도를 초기에 투자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온라인게임 업계에 어떠한 파장을 모을지 벌써부터 이들의 움직임이 기대됩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 던파 게임조선, 150만 세라 쏜다(http://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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