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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국내시장 공략...日, 연말 시장 닌텐도 `승`"

 

신년 계획은 잘 세우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올해를 마무리 짓고 새해를 맞이하는 하루인데요. 그 동안 안 좋았던 일은 잊고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품는 그런 날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한주간의 비디오 게임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 닌텐도, NDSL 가격결정 본격적 한국시장 공략 나서

닌텐도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 라이트(이하 NDSL)의 한국 출시일 및 본체가격과 소프트가격을 공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NDSL의 한국 정식 출시일은 1월 18일로 가격은 15만원, 동시발매 될 소프트의 가격은 3만원대로 결정됐습니다.

전세계 2천만대 이상의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장학하고 있는 NDS의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해 봅니다.

▶ 일본 연말 대목 닌텐도가 휩쓸어

지난 주는 세계 게임시장에서 대목 중 대목으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 시즌이었습니다. 비디오 게임 강국 일본의 지난 주 게임 시장에서는 닌텐도가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압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닌텐도는 약 40만장 이상을 판매해 누계 500만장을 넘어버린 '포켓몬스터:다이아몬드펄'을 필두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별의 카비' '점프울티메이트스타즈' '동물의 숲' 등 주요 타이틀을 적어도 15만~2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인기몰이 했다는데요.

또, '오샤레 마녀'와 '뇌단련 트레이닝'도 10만장 이상씩 팔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네요. 여기에 NDSL 본체 50만대 판매와 차세대 게임기 Wii의 판매 호조 등이 보태졌다고 하니 지난주는 닌텐도의 저력을 한껏 뽐낸 한 주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 '기어스 오브 워' 올해의 게임상 휩쓸어

발매 6주 만에 20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던 Xbox360용 FPS 게임 '기어스 오브 워'가 연말을 맞아 전세계 각종 매체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며 올해 가장 영향력 있었던 게임임을 입증했습니다.

CVG(computervideogame.com) 등 해외웹진들은 올해의 게임 선정에서 '기어스 오브 워'를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기어스 오브 워'의 선정 배경으로는 압도적 판매량과 차세대기다운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등이 꼽혔습니다.

발매전부터 초대형 블록버스터 FPS로 주목받은 '기어스 오브 워'는 Xbox360의 판매량이 전세계 900만대 정도로 추산되는 가운데 30%정도의 정착율을 보임으로써 '헤일로'에 이은 Xbox360만의 또 다른 킬러 타이틀임을 입증했습니다.

비디오게임계의 빠르고 생생한 소식들은 V게임(v.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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