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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온라인 FPS 게임 기대주는 “바로 나!”

 

크로스 파이어
“이제는 온라인 FPS가 대세”

FPS 게임이 내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이 선봉장이 된 이들의 도전은 MMORPG 중심의 시장에서 타 장르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져왔다.

이들의 활약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06’을 기점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다양한 차기 온라인 FPS 게임들이 내년 시장에 맞춰 출격 준비를 완료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 4종의 차기 FPS 온라인 게임들의 모습을 통해 내년도 온라인 FPS 게임 시장을 점쳐본다.

네오위즈 총잡이 형제 ‘크로스 파이어’, ‘아바’

네오위즈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2007년을 노리는 온라인 FPS 게임 2종을 준비했다. 이름은 ‘크로스 파이어’와 ‘아바’.

첨병으로 나선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중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과거 ‘헤드샷 온라인’의 개발로 FPS 게임과 인연이 있다.

특히 빠른 진행과 팀 전을 중시하는 점이 특징으로 팀전 위주의 진행 방식과 다양한 모드, 시원한 타격감이 돋보인다.

다음달로 예정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보 수집 중이다.


아바
지원군은 레드덕이 개발 중인 ‘아바’가 맡았다.

이 게임은 유럽 연합군인 EU(유럽연합)의 경제통합으로 피폐해진 동유럽을 주축으로 옛 소련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결성된 NRF와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특히 FPS 게임용으로는 최강으로 손꼽히는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구조물들을 공격하면 부서지거나 터져 날아가는 모습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끈다.

또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경기관총을 들고 빠른 속도로 전장을 누비는 포인트 맨, 방어력이 우수한 라이플 맨, 어떤 무기를 들더라도 정확도가 높은 스나이퍼 등으로 나뉘어진 체계적인 병과 시스템이 등장해 전략적 요소를 강조했다.

‘아바’는 12월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 할 태세다.

헉슬리
웹젠 ‘헉슬리’로 내년 시장 참전

웹젠은 ‘헉슬리’라는 신병기를 준비했다. 이 게임은 MMORPG의 성장요소와 FPS의 빠른 전투 방식을 합친 MMOFPS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 ‘지스타 2006’에서는 기본 퀘스트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배틀 존 시스템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 ‘언리얼 엔진3’로 제작된 탓에 사실적인 그래픽과 NPC들의 뛰어난 인공지능이 게임의 흥미를 끈다.

웹젠에 따르면 ‘헉슬리’는 ‘하우징 시스템’을 도입해 시가전을 강화할 계획이며, 갑옷을 염색하거나 클랜마크를 새기는 등의 커뮤니티 요소를 추가해 액션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를 유연하게 탈피할 계획이다.

특히 Xbox 360과 PC 연동을 가능케 하는 크로스 플레이 부분을 내년 초 서비스 한다는 목표로 준비태세를 갖췄다.

랜드매스
이제 FPS도 갑옷을 입어야…효성CTX ’랜드매스’

효성CTX는 ‘랜드매스’라는 기갑병을 내세웠다. 웨이포인트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메카닉이란 소재와 FPS를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근 미래를 배경으로 ‘모래츠’라는 육상 전투병용 기체에 탑승해 전투를 벌인다.

기본 보병인 어썰트, 저격인 스나이퍼, 스파이인 엔지니어, 중장갑으로 무장한 디펜더 등의 특화된 4가지 병과를 마련하고 각각 전용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동도 특이해서 ‘모래츠’에 장착된 부스터를 이용해 고속기동 및 압박전 등의 전투를 벌이는 등 메카닉 게임으로서의 특징을 강조했다.

효성 측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예정된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랜드매스’ 만의 차별화 요소인 ‘메카닉’의 특징을 부각시킬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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