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포근한 듯하면서도 때로는 옷깃 사이로 스치는 찬 바람에 놀라 외투를 부여잡게 되는 요즘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감기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잘 지내시는지요?
이번 주는 삼성 컴퓨터를 등에 업고 동접 9만을 기록한 ‘던전앤파이터’와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 공략에 나선 ‘샤이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주 간 온라인 게임 세상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 ‘던파’ 인기 비결은 삼성 컴퓨터?
삼성전자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동시접속자수가 9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년째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어 화제인데요.
특이한 것은 ‘던파’의 인기 비결 가운데 삼성컴퓨터가 한 몫을 담당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삼성전자가 출시되는 모든 삼성 컴퓨터 바탕화면에 ‘던전앤파이터’ 접속 아이콘을 제공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에 힘입어 ‘던파’는 최근 회원수가 350만명, 동시접속자수가 9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 컴퓨터를 든든한 우군으로 앞세운 ‘던파’의 향후 추이가 기대됩니다.
▶ ‘샤이야’ 중국 돌풍 눈길
MMORPG ‘샤이야’가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손오공에 따르면 ‘샤이야’는 중국내 퍼블리싱 회사인 광통사에서 ‘신읍(神泣)’이란 명칭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이며, 일일 가입회원 50만명, 누적회원 700만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20,000개의 계정이 배포 된데도 불구하고 연일 서버 폭주 상태가 지속되었으며, 게이머당 평균 플레이 타임이 8시간에 육박하는 등의 기대치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내년에 중국과 국내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국산 온라인 게임의 신 기대주로 만리장성을 넘고 있는 ‘샤이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스페셜포스’ 해외로 총구 돌려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스페셜포스’는 우선 일본과 미국지역에는 NHN Japan이 운영하는 일본 한게임과 NHN USA의 게임포털 ‘이지닷컴’을 통해 내년 초 공식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 중국에서도 내년 초 ‘17게임즈’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에 앞서 태국에서는 지난 9월부터 트루디지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비스가 실시되었으며, 대만에서는 와이인터내셔널디지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월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태국에서는 정식 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해외 시장 공략을 선언한 ‘스페셜포스’의 향후 명중률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