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NHN, 그라비티, SCEK 등 메이저 게임사들이 불참하면서 초반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07년을 겨냥한 신작 게임들이 대거 선보이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니지2' 이후 2년 만에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아이온'을 비롯해 넥슨의 'SP1', 웹젠의 '일기당천'과 '헉슬리',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런던', 위메이드의 '창천'과 '청인' 등이 이번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온'은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완성형 MMORPG로 천계와 마계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아이온: 영원의 탑(Aion: The Tower of Eternity, 이하 아이온)'의 시연 가능한 버전이 공개될 예정으로 한국형 캐릭터, 새로운 지역 등이 추가되었다.
엔씨소프트는 9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천계와 마계가 대결을 펼치는 ‘어비스’의 개념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 넥슨의 SP1
넥슨은 지스타에서 'SP1'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게임을 공개하며, 넥슨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도 2007년 피망을 이끌어 갈 신작 온라인 게임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게임으로는 PFS ‘아바’, 전장 액션 RPG ‘워로드’,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 등 4종. 특히 아직 클로즈 베타테스트도 진행하지 않은 '아바'와 '워로드'를 지스타에서 직접 즐겨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기대작들이 공개되는 만큼 각 게임별 개성을 최대한 살린 부스를 구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들 게임을 강력하게 인지시킬 계획이다.

- 네오위즈 워로드
한편, 지스타06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게임 전시회와 함께 게임리그전, 대한민국 게임영상음악제, 게임 취업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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