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동안 우리 게임업계는 참으로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온라인 게임을 필두로 세계 각국에 진출하여 폭발적인 신장세를 거듭하며 게임의 변방국에서 게임산업의 중심국이 되었고, 대내적으로는 저변 확대를 통해 게임 산업이 문화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아 연간 매출 수천억 원 이상을 올리는 기업들도 속속 등장하는 등 안팎으로 큰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게임 개발사들의 노력과 함께 게임 유저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가 잘 조화를 이뤄 낸 결과입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게임산업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행성 성인 게임장 바다이야기 사태는 정치적 문제를 넘어서 게임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일부에서는 게임산업 전체를 사회악으로 간주,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사태의 책임이 어느 정도 게임 산업 정책의 부실과 내부 병폐로 인한 것임은 분명하나 그로 인해 건강한 대다수 게임산업이 피해를 받고 성장의 활력을 잃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게임조선은 업계의 다양한 요구들을 적극 수용해, 정책 입안자들이 교각살우(矯角殺牛) 하지 않도록 옳바른 견제자가 되겠습니다.
게임조선은 단순한 정보의 전달자 역할에서, 유저 상호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공간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게임조선은 게임 팬사이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게임사와 동반자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게임 유저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내겠습니다.
게임조선은 지난 7년 동안 그러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게임산업의 정론지로서 미디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조선 대표이사 김봉현]
◆"7주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