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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액션 게임 3종으로 무더위 이긴다

 

“휴~ 덥다, 더워”

올해 여름은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쾌재를 부르는 나날의 연속이다.

이럴 때 시원한 게임 한판 어떨까? 때마침 한 여름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줄 온라인 게임 3종이 등장 채비를 마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 게임은 게이머와 일반인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액션 장르를 표방해 큰 수고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 기대를 받고 있는 ‘스톰파이터’, ‘카오스잼’, ‘소환대전 큐이’ 등 온라인 액션게임 3종을 알아본다.

시원한 타격 쾌감 ‘스톰파이터’

‘스톰파이터’는 게이머가 기본적인 타격기 외에도 잡기, 공중 콤보, 아이템에 의한 변신 공격 등을 구사할 수 있어 액션 게임이 선사하는 타격의 쾌감에 중점을 뒀다.

게이머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접근 기술을 사용하는 ‘기사’ 및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에서 힘을 발휘하는 ‘궁수’, 장거리 및 범위 공격을 사용하는 ‘마법사’,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근접전 캐릭터 ‘전사’, 스피드를 위주로 전투를 펼치는 ‘에스퍼’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정해 대전을 펼치게 된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해 3인칭 FPS 시점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온라인 게임이라기 보다는 패키지 게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손쉬운 조작감이 돋보인다.

간단한 조작을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공중콤보를 이용, 연쇄 타격을 입힐 수 있고 필드나 상점을 통해 얻은 변신 아이템을 이용해 상대방과 대전할 때는 캐릭터의 폭발적인 액션에 더위를 잊게 된다.



만화 부럽지 않은 온라인 게임 ‘카오스잼’

오는 27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카오스잼’은 3.5등신의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3D 캐릭터를 애니메이션과 같이 표현하는 카툰랜더링 기법의 도입과 캐릭터가 가로로 움직이는 횡스크롤 방식의 익숙한 게임 진행은 게이머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이머는 양손검, 한손검, 이도류를 사용하는 ‘전사 클래스’ 및 물, 불, 번개, 바람의 속성을 사용하는 ‘마법사 클래스’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한다.

대전시 각 캐릭터들이 펼치는 자동 스킬, MP를 소모해 펼치는 액티브 스킬, 특정 조건시 발동되는 필살 스킬을 사용해 상대방에게 타격을 줄 때 게이머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템 업그레이드나 속성을 사용해 통과하는 문 등 게임 내 아기자기한 요소를 통해 잔재미마저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풀어가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스토리 모드가 마련돼 게이머는 보스 캐릭터와의 난이도 있는 접전으로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슈팅과 액션의 적절한 조합 ‘소환대전 큐이’

‘소환대전 큐이’는 게이머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택한 뒤 북유럽 신화 속에 등장하는 동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환상의 생명체 소환수를 타고 상대방과 접전을 펼친다.

게임 내 등장하는 19종의 소환수는 4가지 타입(공격형, 방어형, 스피드형, 평균형)과 6가지 속성(성, 암, 지, 풍, 수, 화)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소환수는 게이머의 클래스 및 레벨, 친밀도 상승에 따라 퍼피, 와일드, 비스터, 마스터, 로드 등급으로 계급이 상승해 큰 힘을 얻게 된다

게이머는 자신의 소환수가 펼치는 스킬과 콤보를 사용해 대전을 펼칠 수 있고 대전시 상대의 속성 차이를 염두해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숨막히는 공방전과 치밀한 두뇌싸움의 묘미가 있으며, 자신만의 소환수를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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