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에 응한 39명의 프로게이머 중 무려 61.90%인 24명이 팀을 선택할 때 시설 및 지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한 것. 이는 대기업들이 이스포츠에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의 팀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대기업의 확실한 시설투자 및 지원을 해주는 팀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어 19.05%인 7명이 연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것 역시 대기업의 진출로 인해 스폰팀과 비스폰팀의 연봉 수준이 심하게 벌어지면서 생겨난 새로운 기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뒤이어 각각 9.52%인 4명이 감독의 재량과 소속 선수들의 구성이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프로게이머들의 안정된 활동을 위한 서포팅 부족이 23.81%(9명),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19.05%), 스타크래프트로 장르 한정(14.29%)을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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