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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결산] ‘Xbox360’ 구매하고 싶은 新게임기

 

Xbox360
올 11월과 12월초, 북미를 비롯한 유럽과 일본에서 전격 선보인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이 국내 게임 업계인들이 꼽은 "구입하고 싶은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설문 응답자 200명(34.01%)의 지지를 얻은 Xbox360은 日소니社와 日닌텐도社가 개발중인 플레이스테이션(PS)3와 레볼루션을 각각 26표와 82표차로 따돌리고 구매 1순위 게임기로 지목됐다.

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의 첫 테잎을 끊는 선발 투수역을 자청한 Xbox360은 Xbox의 시장 진입 실패 이후 美마이크로소프트(MS)社가 철치부심 끝에 완성한 게임기.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Xbox360은 고화질 HD(하이 디피니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게임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게임 외에도 디지털 카메라나 MP3 플레이어 등 IT기기와 결합시 음악 및 사진과 같은 컨텐츠를 구동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게이밍 서비스, Xbox 라이브를 통해 각종 디지털 컨텐츠를 내리받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MS(대표 유재성)를 통해 내년 2월24일 선보일 예정으로 소비자 가격은 미정이다.

국내 업계 관계자들이 Xbox360을 "구입하고 싶은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로 선정한 이면에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게임 개발사의 Xbox360을 향한 적극적 프로포즈가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비디오게임 개발업계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판타그램(대표 이상윤)과 블루사이드스튜디오(대표 김태정)이 일본MS의 지원을 받아 Xbox360 전용 게임 타이틀 ‘나인티 나인 나이츠(N3)’를 개발중에 있으며 웹젠(대표 김남주)이 3차원 1인칭 슈팅(FPS) 게임 ‘헉슬리’를 2007년 발매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업계의 큰 형님격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역시 공공연히 Xbox360을 통해 비디오게임 시장 진출을 암시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Xbox360의 막강한 온라인 접목 능력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조혁, 한국MS HED 차장은 "Xbox360은 현존하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중에서 최강의 성능과 탄탄한 게임 타이틀 라인업을 지니고 있다"며 "2006년을 Xbox360의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Xbox360과 더불어 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을 이끌 재목으로 인정받는 PS3는 174표(29.59%)를 확보, 구매하고 싶은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2순위를 점 찍었으며 20.07%(118표)의 지지를 얻은 레볼루션이 그 뒤를 따랐다.

[게임조선 편집팀 gamede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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