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란투리스모4
플레이스테이션(PS)2와 Xbox,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등 기종별 최고의 게임을 묻는 질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PS2용 3차원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4’와 Xbox용 3차원 액션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KUF: 히어로즈)’ 및 PSP용 3차원 축구 게임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9: 유비쿼터스 에볼루션(WE9: EE)’을 꼽았다.
기종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삼총사는 각각 19.05%(112표)와 20.07%(118표), 15.31%(90표)를 지지를 얻었다.
SCE와 PS2 진영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인 ‘그란투리스모4’는 전 세계 실존하는 유명 차량이 등장하는 3차원 레이싱 게임으로 日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 소속 개발팀 폴리포니디지털이 제작했다.
여타 동종 게임들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조작 방식과 물리 역학 법칙을 도입한 반면, 이 게임은 실제 차량 탑승시 느낄 수 있는 물리 역학 법칙을 도입해 게이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북미의 젊은이들이 ‘그란투리스모4’를 즐긴 후, 자신이 구입할 차량을 선택했다고 응답했을 정도로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킹덤 언더 파이어: 히어로즈
2004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킹덤 언더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의 속편인 ‘KUF: 히어로즈’는 전작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던 캐릭터들을 주연으로 조명한 중세 판타지 액션 게임. 전작과 달리 누구나 쉽게 게임의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전략성보다 액션성을 강조됐다. ‘KUF: 히어로즈’는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를 비롯한 유럽, 일본 등지에서 반드시 구입해야 할 Xbox용 게임으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완성도와 게임성을 갖춘 블록버스터 타이틀로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았다. 판타그램(대표 이상윤)과 블루사이드스튜디오(대표 김태정)는 ‘KUF’ 시리즈로 얻은 명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Xbox360 전용 게임 ‘나인티 나인 나이츠(N3)’를 개발중에 있다.

-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9: 유비쿼터스 에볼루션
일렉트로닉아츠(EA)社의 ‘피파’ 시리즈를 밀어내고 국내 대표 축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 ‘WE9: EE’는 日코나미社에 의해 PSP의 하드웨어 성능에 최적화 되어 제작된 3차원 축구 게임. 실제 축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게임성으로 음지에 놓여있던 국내 비디오게임 업계를 양지로 끌어내는 큰 일을 해냈다는 평을 들은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 답게 탄탄한 게임성과 더불어 무선랜을 기반으로 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게임조선 편집팀 gamede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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